공연예술읽기(연극)_기말고사 요약노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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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2주차: 뮤지컬 Jesus Christ Superstar(2012) 공연실황
2. 3주차: 연극의 역사적 흐름 1
3. 4주차: 연극의 역사적 흐름2와 아리스토텔레스의 여섯 가지 요소(인물)
4. 5주차: 아리스토텔레스의 여섯 가지 요소(플롯, 사상, 말, 음악, 장경)
5. 6주차: 놀이
6. 7주차: 일상과 탈일상, 제의
7. 8주차: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 콘서트
8. 9주차: 태양의 서커스
9. 10주차: 배우의 몸
10. 11주차: 빌리 엘리어트 공연실황
11. 12주차: 노래의 형식1
12. 13주차: 노래의 형식2(Song form2)
13. 14주차: 미스 사이공 25주년 기념 공연 실황

본문내용

뮤지컬 당시 시대 배경은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고 로마의 지배를 받고 있고 사람들은 독립을 원하고 있었다. 이스라엘 민족들을 다스리는 왕이 있긴 했지만 이름만 왕이었지 실제로 로마가 파견한 빌라도 총독이 다스리고 있었다. 종교 지도자들은 친일파처럼 로마에 빌붙어 있는데 이런 상황에 예수가 나타나서 많은 사람이 예수가 이스라엘을 독립시키고 왕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해당 작품은 1971년 음반으로 먼저 나오고 공연 버전은 몇 년 후에 나왔다. 처음에 나오는 노래는 유다의 노래이며, 유다는 예수가 이스라엘을 독립시켜줄 사람으로 알았으나 자신이 잘못 봤고 이스라엘에 대해 걱정이라는 생각을 노래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가 이단아이며 자신들의 권위를 깎아내린다고 생각해서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 등 여러 파로 나누어져 있었고, 바리새파와 사두개파의 활동이 주로 나타났다.
바리새파는 ‘분리된 자’ 들이라는 뜻으로 기원전 2세기경 헬레니즘의 영향에서 벗어나 율법과 정결에 대한 규례를 철저히 준수하며 부활을 믿었던 종파였다. 로마 시대에는 6,000명 이상의 당원을 가질 만큼 왕성했으며 유대인의 신앙적 지도자로 자처했으나 지나친 율법주의에 빠져 예수와 세례 요한으로부터 책망받기도 했다. 사두개파는 바리새파와 달리 엄격한 율격주의를 반대하고 현실주의적인 교파였다. 사두개는 안티고누수(Antigonus)의 제자 사도크(Zadok)라는 이름에서 나왔다. 다른 의견으로는 다윗 시대의 제사장 사독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독의 후손들이 솔로몬 시대 이후 계속해서 제사장의 직무를 맡아왔기 때문으로 본다. 사두개파는 현세적으로 헬라 문화에 개방적이었으나 종교적으로는 보수적이었다. 에세네파는 신비적인 금욕주의를 내세우며 장로의 지도로 공동생활을 했다. 이들은 예수를 죽이기로 하지만 현재 로마의 지배를 받는 상황이라 사법권이 없어서 어떻게 죽일 수 있을지 고민했다.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무장 독립을 원한 급진주의자 시몬이 설득하려고 하지만, 예수의 소명은 이스라엘 독립이 아닌 인류의 구원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