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 예술계의 테러리스트 '뱅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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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국, 소더비 경매에서 뱅크시의 작품인 “풍선과 소녀”가 치열한 경매 끝에 104만 2천 파운드(당시 한화로 약 15억 원)에 낙찰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그런데, 작품이 낙찰되는 순간 그림이 밑으로 갈려 나가며 작품의 절반이 파쇄되었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큰 혼란에 휩싸였다. 뱅크시는 이후 본인의 SNS에 자신이 직접 벌인 퍼포먼스임을 밝혔고, 이 일화는 뱅크시가 자본주의에 물든 미술시장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유명한 일화로 남게 된다.

참고 자료

풍선과 소녀] - 뱅크시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8102222581
노예 노동] - 뱅크시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833
무장한 비둘기] - 뱅크시
https://www.hani.co.kr/arti/PRINT/969937.html
꽃을 던지는 시위자] - 뱅크시
https://m.blog.naver.com/mjeilee/22218257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