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설교] 장사 잘 되고 있나요 (마태복음 25장 14-30절)

소개글

"[어른설교] 장사 잘 되고 있나요 (마태복음 25장 14-30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브릿지]
3. [브릿지 - 본문 배경]
4. [본론]
5. [결론]

본문내용

이렇게 인사하고 싶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이 짧은 한 문장 안에 모두가 공감할만한 그러한 내용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수요예배를 드리게 되니, 어떻게 지나갔나 싶은 마음도 있고요, 그럼에도 결국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이 모든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감사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 해를 돌아보면 ‘확진자’는 된 적 없지만, ‘확찐자’로 살아왔는데요, 여전히 정장의 단추는 잠기지 않는 걸 보면서도, 살을 빼지 않는 저를 보면 오늘 본문에 주님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하신 말씀이 저에게 한 것 같아, 찔리기도 하네요^^; 핑계를 대보자면, 제가 단골인 ‘치킨 집’이 하나 있는데요, 최근에 장사가 잘 안 되서 사장님 표정이 안 좋아보이셔서, 제가 거의 매주 한 번씩은 팔아드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