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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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호학과 대학을 졸업 후 국가고시를 합격하자마자 바로 병원에 취업하여 5년차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내가 꼭 원하여 이 직업을 갖게 되기보다는 병원에 입원 했을 때 밤 근무 하는 간호사 분이 굉장히 멋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막상 이 일을 시작하니 매일이 긴장되었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신규 때는 많이 엉엉 울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게되어 살이 10kg이상 증가하니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매사에 부정적인 나로 변해있었다.
당장 우울감에서 벗어나고자 살을 빼기 위해 운동 동호회 장을 맡아서 하루에 1시간씩 걸으니 1년만에 8~9kg 정도 감량했고 주변 사람들의 달라졌다는 칭찬에 행복감을 느꼈던 것 같다. 그 때 이후로 내가 하는 간호사일에 행복감을 느끼고 나를 그대로 인정하기 보다는 억지로 일을 끌고가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부르는 라디오방송을 시작하였고, 한능검 자격증 1급을 따고 걷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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