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지방자치 가슴으로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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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테마 1. 주민에게 꿈을 심은 지도자의 비젼 : 오오야마마찌
- 매실· 밤나무 심어 하와이에 가자! -

테마 2. 주민운동으로 일군 공생형 지역개발 : 유후인마찌
- 개성과 협동의 드라마-

테마 5. 지방자치 프로의 조건 : 사토미무라
- 『업』으로서의 지방자치 -

본문내용

테마 1. 주민에게 꿈을 심은 지도자의 비젼 : 오오야마마찌
- 매실· 밤나무 심어 하와이에 가자! -

오오이타현의 일촌일품운동은 히라마쯔씨가 오오야마마찌의 지역개발방식에 감화를 받아 일종의 문화운동으로 제창하게 되었다.
1961년 오오야마는 가난에 찌든 농촌으로 주민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잃고 도회지로 떠나고 있었다. 당시 이 지역의 농협조합장직을 겸하고 있던 야와다 하루미촌장은 떠나는 주민들을 잡아두기 위하여 제일 먼저 농업개혁에 착수하였다. 여기서 NPC운동이 시작되었다. NPC운동이란 벼농사와 축산을 포기하고 대신 새로운(New) 산업으로서 매실(Plum)과 밤나무(Chestnut)를 심자는 것이였다. 이 운동은 처음부터 반대에 부딪혔다. 농촌에서 벼농사와 축산을 포기하라니 그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였다. 그러나 촌장은 젊은 농민후계자를 중심으로 이해의 폭을 넓혀가면서 이를 실행에 옮기기 시작하였다. 무라정부는 촌예산의 3분의 1을 투입하여 묘목대와 농약대를 위해 보조를 하고, 개간지 보조와 아울러 기술지도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무라의 운명을 걸고 정력적으로 대응해 나갔다. 마을회의가 연차적으로 개최되고 논에 벼대신 매실과 밤나무를 심을 경우 그 감수대책으로 중기저리의 생활자금을 융자해주는 제도도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