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다양한 참고문헌이 레포트안에 기입되어 있으니
그 것만으로도 충분한 참고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간단히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에 대해 정리했는데
24장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간단한 자료를 원하시면 요약을 해주시고,
더 많은 자료를 원하시면 조금만 더 보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단군신화
2. 고구려 건국신화
3. 신라신화
1) 박혁거세신화
2) 석탈해신화
3) 김알지신화
4. 가야의 건국신화
Ⅲ. 결론
1. 결혼과 출생의 전개 순서
2. 즉위 과정
3. 사후이적(死後異蹟)
본문내용
Ⅰ. 서론
신화는 그 전승집단의 성원들에게 진실하고도 신성하다고 믿어지는 이야기이다. 신화는 일상적 경험의 합리성을 넘어서 존재했었거나 존재한다고 믿어지는 신 혹은 신적인 존재의 성업을 다루거나 자연 및 사회 현상의 근원을 설명하는 이야기로서, 특정한 종족이나 역사집단에 의해 신성시된다는 기본 속성을 가진다. 그것은 일상적 경험의 차원을 넘어선다는 점에서 초자연적이며, 일회적 사실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 항구적인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전/적이고, 종족의 공동체적 기억과 이상을 표현한다는 점에서 집단적이다. 근원과 생활양식이 다른 종족들은 서로 다른 신화를 가지기 마련인데, 이들 종족이 교섭, 정복, 연합 등의 과정을 거쳐 보다 큰 규모의 고대국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 신화 또한 소멸·통합·확대 등의 작용을 겪는 것이 보통이다.
우리나라 신화에 있어서의 이러한 변동이 일단락 되기까지의 신화시대는 고구려·백제·신라가 고대국가로서 자리를 잡은 1세기 경까지 해당한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그 뒤에도 신화는 계속 전승되었고 얼마간의 변모를 겪기도 하였을 터이나, 이는 일단 신화시대의 일과 구별해야 할 것이다. 현전하는 한국 신화 가운데서 대표적인 것인 단군, 주몽, 혁거세, 탈해, 알지, 수로 등의 건국 시조 신화는 바로 이 시대의 산물로서 문헌에 정착된 것이며. 왕건을 중심으로 한 시조 신화가 고려 건국기에 다시 형성되었다.
신화연구에서 중요시되어야 할 과제 중의 하나가 신성관념을 파악하는 것이다. 신화는 여러 각도에서 다양하게 정의할 수 있으나 두루 인정되는 정의가 신성한 이야기라는 것이고 신성성을 본질로 한다는 것이다. 신화의 신성성은 신화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지만 비교적 분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신 또는 시조의 혈통에서이다. 부계혈통과 모계혈통이 상세하고도 장황하게 서술되고 있는 것이 신화의 특징인데 이는 혈통의 신성성을 드러내기 위해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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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룡, <한국 고고학 개설>, 일지사,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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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문, <조선신화연구>, 지양사, 1989
* 김두진, <단군신화연구>, 온누리사, 1986
- 최남선, <단군고기전석>
- 이병도, <한국설화의 행적과 아사달문제>
- 이재걸, <단군신화의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
이 책에는 위 논문 3편 이외에 19편이 더 있다.
김철준, <한국고대사회연구>, 지식산업사, 1975
이기백, 김기동, <한국사 강좌1 고대편>, 1982
임재해, <민족신화와 건국영웅들>, 천재교육, 1985
장철수, <옛 무덤의 사회사>, 웅진출판사, 1995
장주근, <한국민족론고>, 계몽사, 1986
김현룡, <한국고설화론>, 새문사, 1984
김병모, <한국인의 발자취>, 집문당, 1992
그 외에 기입하지 못한 여러가지 참고자료가 레포트 안에 기입되어 있습니다.
(한문으로 되어 있거나 논문 같은 참고자료는 귀찮아서 기입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