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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은 8장이지만 많은 참고도서가 들어간 리포트입니다.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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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노장 철학에서 강조하는 '도'(道)의 개념
(중략) 당시 노자의 학식은 후대에 우리가 알기에 학문적으로 전혀 반대입장에 있는 공자가 극찬할 정도로 매우 높았는데, 이런 노자가 점점 왜소해지는 주나라의 낙양을 떠나면서 그의 떠남을 매우 아쉬워하는 검문소 관리에 의해, 검문소를 통과하기전에 자신을 포함한 그를 평소에 존경하는 사람들을 위해 좋은 글을 남겨달라는 부탁을 받게된다. 마침 주나라를 떠나는 것이 그리 홀가분하지 않았던 노자는 숙소로 돌아가 즉시 5천 여마디의 글을 써서 관리에게 건네주게 되는데, 이 글이 바로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이다.
이 도덕경에서 노자는 '영원한 진리(道)를 정의내리고자 할 때 이미 그 진리는 영원한 것이 될 수 없다'라고 도덕경 1장에 언급함에도 불구하고, '도'의 개념을 나타내기 위해 여러 가지 표현으로 이를 나타내려고 노력한다. 같은 도덕경 1장 첫부분을 보면 "이름 없는 것(無名)은 천지의 시작이요, 이름있는 것(有名)은 만물의 어미"라고 말하며, 그때 바로 그 이름 없는 것이 '道(도)'이며, 그 도가 바로 천지를 만드는 최초의 것이라고 나와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장의 말미는 有(유)와 無(무)는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것에서 나왔으며 합쳐서 '玄(현)'이라고 한다고 말한다. 또, 도덕경 25장에는 "분별할 수 없는 것(物(물))이 있는데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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