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과 난중일기
- 최초 등록일
- 2004.05.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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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거 내고 에이뿔 받았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임진왜란과 이순신
1. 임진왜란의 발발배경
2. 이순신의 첫 번째 해상 출전
1) 옥포 해전
2) 합포 해전
3) 적진포 해전
3. 이순신의 두 번째 해상 출전
1) 사천 해전
2) 당포 해전
3) 제 1차 당항포 해전
4) 율포 해전
4. 이순신의 세 번째 해상 출전
1) 한산도 대첩
2) 안골포 해전
5. 이순신의 삼도수군통제사
6. 이순신의 백의종군
1) 칠천량 해전
7. 이순신의 마지막 해상 출전
1) 명량 대첩
2) 노량 해전
Ⅲ. 인간 이순신에 대한 고찰
1. 이순신과 원균
2. 이순신과 유성룡
3. 이순신과 한선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이순신은 1576년(선조 9년)에 식년무과(式年武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권지훈련원봉사(權智訓練院奉事)로 처음 관직에 나갔다. 이후 조산보만호(造山堡萬戶)때 호인(胡人)의 침입을 막지 못한데 대한 책임으로 백의종군(白衣從軍)의 길을 걷는다.
그 뒤 전라도관찰사 이광(李洸)에게 발탁되어 다시 벼슬길에 오르게 되어 현감(縣監)등의 미관말직(微官末職)만을 지내다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수군절도사(全羅左道水軍節度使)의 자리에 오른다.
이후 임진왜란의 발발이후 첫 해전인 옥포해전에서 큰 승리를 거두면서 조선에 첫 승전보를 안겨다 주었고 이어서 한산도 대첩에서 큰 승리를 이루어 내며 명장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그 공이 인정되어 이후 삼도수군통제사(三道水軍統制使)의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여러 주변의 상황이 악화 되어 모략을 받아 권율 밑에서 다시 한번 백의종군을 지내게 된다. 그러나 이순신을 이어 수군삼도통제사에 오른 원균이 칠천량해전에서 크게 패하고 그가 전사하자 다시 이순신은 삼도수군절도사로 임명되어 임진왜란의 마지막 해전인 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지만 전투 중에 적의 화살(또는 탄환)을 맞고 전사한다.
이처럼 이순신은 조선의 임진왜란 당시의 명장일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에서 첫 승전보를 울진 것은 물론이요, 해상권을 장악하여 임진왜란을 유리한 방향으로 바꾸어 놓은 조선의 영웅이었다.
참고 자료
▶ 한국정신문화원 편찬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88, 한국정신문화원.
▶ 이순신 저, 이은상 역주해, 『난중일기』, 1968, 현암사.
▶ 이원식 저, 『한국의 배』, 1990, 대원사.
▶ 이순신 저, 이석호 옮김, 『난중일기』, 1996, 집문당.
▶ 남천우 저, 『이순신(왜란, 조선 그리고 죽음의 의문)』, 1994, 역사 비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