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창작] 귀향 뒷 이야기

소개글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온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실리는지는 모르겠네요. 외국 소설인데 결말이 안 나져 있습니다. 그 뒷 부분을 상상해서 쓴 내용입니다. 제가 과제물로 열심히 해 가서 칭찬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대화보다 서술 중심의 창작을 했습니다.

목차

소설 귀향의 뒷 이야기를 상상해서 쓴 내용입니다.

본문내용

그렇게 그가 떠나고 시간은 이별을, 이별은 기다림을 만들었다.
항상 그녀의 주위에 있던 레베스끄는 그녀를 치유해주고 싶었고 그녀 또한 마르뗑을 탓할 수 없었기에 자신에게 파여져 가는 상처를 안고 있기엔 힘들었다. 레베스끄와 결혼했지만 마르뗑에 대한 마음을 닫아버릴 수 없었다. 어둠이 깔린 하늘을 바라보면 별이 보이듯, 그렇게 닫지 않은 마음 안으로 그가 들어오길 바라면서...단지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시간이 지나서 걷힌 구름 뒤로 그가 나타나길 바라면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