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조나단 스펜서의 천안문
- 최초 등록일
- 2004.05.07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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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관련 전공 수업 중간고사 대체 레폿입니다.
참고로 저는 a+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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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천안문』은 189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약 100여 년 동안의 중국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책의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이 책에서 나는 청조 말기 캉유웨이와 량치차오 같은 유학자의 세계를 중국혁명의 시점으로 잡았다. 이들은 어떻게 하면 중국이 세계사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어려운 과제와 씨름하면서 살았다. 또한 입헌개혁과 대중 참여정치의 의미를 둘러싸고 고군분투했다. 『천안문』의 마지막 장에서는 베이다오(北島)와 웨이징성(魏京生)이 민주의 벽에서 상상의 세계를 다시 만들어 내고 정부의 책임과 인민의 권리를 재구축하려고 노력한 1978년 초와 1979년 말을 다룬다. 캉유웨이와 량치차오가 청조 말기에 모험을 하다가 추방되었듯이, 베이다오와 웨이징성은 90년 뒤 공산당 통치자들에 의해 추방되었다.”(『천안문』,조나단 스펜스, 1999, 2월) 이 책은 당시 중국의 인물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캉유웨이, 쑨원, 루쉰을 시작으로 해서 량치차오, 추진, 선충원, 위안스카이, 취추바이, 천두슈, 쉬즈모, 라오서, 샤오준, 마오쩌둥, 딩링, 마지막으로 덩샤오핑, 웨이징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의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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