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경영, 관리] 부메랑의 법칙

소개글

우리가 한 만큼 고객도 우리에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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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제목부터가 고객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이라는 것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다들 알다시피 부메랑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이 사용하던 무기로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부제목인 “한번 온 고객은 반드시 다시 돌아오게 한다”는 곧 부메랑의 특성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19세기만 하더라도 대다수의 기업들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에 중점 둔 경영을 해왔지만 현재의 기업들은 “고객 중심주의”를 강조한다.

이 글의 저자인 작가인 피어갈 퀸은 “슈퍼 퀸”의 창업자이다. 그는 고객 중심주의를 기반으로 소매유통업계에서 슈퍼 퀸을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고객 중심주의”는 립서비스를 넘어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가 생각하는 “고객 중심주의”란 기업의 모든 의사 결정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최우선 목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고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고객 서비스를 유일한 비즈니스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대에 단골 고객을 필요로 하지 않는 사업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부메랑의 법칙”의 인식은 이제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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