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정치] 제3세계정치-식민지근대화론vs수탈론
- 최초 등록일
- 2004.04.2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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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름대로 열심히 쓰고 자료도 많이 찾아서 쓴거랍니다.
목차
1.서론
2. 배경
1) 근대화의 구체적 개념
2) 제국주의의 본질과 식민지의 필요성
3. 동남아시아 식민지배와 수탈
1) 네덜란드의 식민 지배- 인도네시아
2) 프랑스의 식민지배- 인도차이나
3) 영국의 식민지배- 말레이시아
4) 과연 근대화였는가?
4. 한반도 식민지배와 수탈
5. 맺음말
본문내용
과거 19세기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영국, 일본 등의 제국주의 국가들은 ‘식민지정책’을 통해 해외시장의 확보와 세력 확장을 꾀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제 3세계라고 부르는 국가의 대부분이 이러한 제국주의 국가에 의한 식민 지배를 받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제국주의 식민정책에 대한 대립된 두 평가는 바로 ‘식민지 근대화론’과 ‘수탈론’이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배가 피지배국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고, 후진적이고 전 근대적인 그들 국가가 근대화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이론이다. 그리고 이러한 “식민 지배를 통한 정치,문화적 근대화와 경제발전”이라는 식민지 근대화론과 대립되는 의견이 “식민지 수탈론”이다. “식민지 수탈론”은 식민지배가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기 보다는 오히려 자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식민지국의 각종 자원을 수탈하여 그들 국가의 자력 발전을 저해하였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식민지배의 이중적 견해를 이해하고, 다시 서두로 돌아와 보자. 그렇다면 100여 년 전 서구열강에 의해 식민 지배를 받은 바 있는 국가들의 위상은 오늘날 어떠한가? 10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제국주의는 그 이름만을 변화하고 모양새만 조금 변하였을 뿐 아직도 잔존하고 있으며, 그때의 지배국이 오늘날에도 세계사회 속에서 똑같은 위치를 점하고 있다. 그리고 식민지배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여러 국가들은 제 3세계국, 후진국 이라는 이름으로 종속국, 하류 국으로 치부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식민 지배가 그 나라의 근대화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정신적, 물질적 수탈이었다는 사실이 뚜렷이 입증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동서세계대백과사전], 9,10,16,27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