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유럽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인종
- 최초 등록일
- 2004.04.23
- 최종 저작일
- 2004.04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유럽에 거주하는 아시아 인종들을 찾아보고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자료입니다 참조하시길...
목차
1.유럽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인종
Ⅰ. 터키
Ⅱ. 핀란드
Ⅲ. 헝가리
2.유럽의 주요 언어
Ⅰ. 인도 유럽어족
Ⅱ. 셈어족
Ⅲ. 바스크어족
Ⅳ. 우랄 알타이 어족
본문내용
Ⅰ. 터키
터키족은 황색인종인 몽골족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터키족이 소아시아로 이동하기 이전에 주로 활동하던 중앙아시아에서 몽골족과 자주 접촉하였던 것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많은 수의 몽골ㅈ고이 터키족의 통치권으로 흡수되고 터키족의 이동에도 참가하는 등, 장기간에 걸친 밀접한 관계 속에서 인종적인 혼합 및 동화 현상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나 터키족은 알타이 산맥의 남동부 스텝지역에서 발생하여, 인종학적으로는 몽골로이드가 아닌 백인계 EUROPID 그룹 TURANID계 종족에 속하는 단두형(BRACHYCEPHALIC)의 특징을 나타낸다는 주장도 있다.
현재 터키족은 중앙아시아 일대를 비롯 발칸제국 및 여러 동유럽 국가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그 수는 약 1억 6천만 정도이다. 터키공화국에 약 6천만의 터키족이 있으며, 소련, 중국, 발칸제국 및 동유럽에 1억 이상의 터키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터키 공화국 이 외에 터키족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지역은 소련 남부의 우즈벡키스탄, 카자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리기즈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지이며, 이 지역에만도 약 5천만명 이상의 터키인이 거주하고 있다. 소련 다음으로는 중국을 들 수 있는데, 특히 중국 서부의 동투르키스탄 지역에는 위구르족을 비롯하여 카작, 크리기즈, 외즈벡 터키족이 자치구를 형성하여 살고 있으며, 그 수는 약 1천 5백만명 정도에 이른다.
참고 자료
김시홍 저: 여행, 유럽이야기 2 . 도서 출판 책과 여행 .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