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나는 나쁜 장애인 이고 싶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인성과 학문은 토론을 하기로 하였다. 토론 주제는 나는 나쁜 장애인이라는 책을 읽고 주제를 정하는 것이다. 이 책은 여러 사람이 쓴 글을 수록하여 묶은 것인데 처음 책을 대했을 때는 논문을 다룬 것도 있고 다른 사람의 수기를 쓴 형식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딱딱한 글이 많아 당황하였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장애에 관한 문제점이 거론되고 있다. 장애인 고용문제, 이동권 등 이것들을 종합하면 인권 문제이다. 인권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으며 마땅히 모든 사람들이 갖는 권리로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도 지켜져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의 주위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은 대부분 그들의 인권을 무시 받으며 살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당연한 것이며 어느 곳에 하소연해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장애인 스스로도 체념하고 살고 있다.
우리 사회는 예전에 비해 장애에 대한 인식에 많은 변화가 있어 왔다. 정부와 사회 기관의 인식 개선 캠페인, 장애이해 캠프 등 많은 노력으로 장애에 대한 법 조항의 마련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의 관심 또한 증대되어 장애에 대한 나쁜 인식이 변화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불이익을 당하며 인권을 침해당하며 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