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드르디 원시의 삶...

소개글

A+ 받은 레포트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살아오면서 감상문을 써 본일은 허다 할 것이다. 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중․고등학교, 대학교 때 까지 말이다.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우리는 책이라는 것을 읽고 그것에 대한 느낌, 생각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논한다. 책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우리는 직접경험하지 못한 것을 간접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책이다.“無害百益”이라는 말은 책을 두고 하는 말인 듯싶다. 책을 읽는 동기야 어쨌든지 간에 이번 책을 통해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먼저 심심한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
이 책은 <로빈슨 크루소>의 내용이다. 하지만 로빈슨 크루소가 표류한 섬의 원시인이던 방드르디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미지의 섬에 표류한 로빈슨 크루소는 '문명인'답게 자신이 살던 곳과 같은 모습으로 섬을 치장을 한다. 농경지와 가축우리와 여러 건축물을 만들고, 법률과 관습을 제정하여 그에 맞게 생활하려 한다. 그는 그렇게 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섬에서 만난 '비문명인' 방드르디는 그저 야만인일 뿐이다. 유일하게 문명세계의 지식과 지혜를 보유한 자기가 가르쳐주고 일깨워주어야 할 존재라고 믿는 것이다. 그의 이름을 금요일에 만났다고 해서 '방드르디'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로빈슨이 얼마나 자기 발상적인 생각을 하는지 이 부분에서 알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