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미움받을용기 내용요약 및 갈등사례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3.06.15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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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관계론 미움받을용기"라는 책 내용요약 및 갈등사례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내용 요약
II. 갈등사례 분석
III. 느낀점 및 소감
본문내용
I. 내용 요약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1. 트라우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몇 년째 자기 방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는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고 할 수만 있다면 일도 갖기 원한다. 하지만 그 친구는 방에서 나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한 발자국이라도 나오면 숨이 가빠지고 손발이 떨려서다. 변하고 싶어도 변할 수 없는 환경에 처했다.
위의 상황처럼 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는 것은 결정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과거의 원인이 아닌 현재의 목적을 본다. 즉 불안해서 밖에 나오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오지 못하니까 불안한 감정을 지어내는 것이다. ‘바깥에 나갈 수 없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불안과 공포 같은 감정의 수단을 지어내는 것으로 이는 목적론이라고 할 수 있다.
예시 속 친구가 밖에 나가지 않고 방 안에만 있으면 부모는 걱정을 하기 때문에 그로 인한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집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나가게 되면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그 외 다수’, ‘눈에 띄지 않는 나’, ‘남보다 못한 나’가 되어버리고, 아무도 나를 귀하게 대해주지 않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트라우마는 원인론의 전형적인 예시이다. 목적론을 제시하는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트라우마를 명백히 부정한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닌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 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의 결정한다. 하지만 인생이란 누군가가 정해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2. 과거에 지배받지 않는 삶
커피숍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 지나가던 웨이터가 자신의 상의에 커피를 쏟았다. 산지 얼마 안 된, 단 한 벌뿐인 새 옷이었기 때문에 발끈하여 버럭 화를 냈다. 평소 본인은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를 내지 않는 성격인데, 그 상황에서는 커피숍이 울릴 정도로 큰소리로 화를 냈다. 이 상황에서는 웨이터로 인해 화가 난 것이니 목적론이 될 수 없지 않은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