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시조

목차

1. 충의와 관련된 시조
2. 조선시대의 연시조

본문내용

조선시대의 시조
고려말에 등장을 하였던 시조는 조선왕조가 창건된 이후에도 개인의 서정을 노래하는 중요한 구실을 했습니다.
조선초기에는 고려유신들의 고려왕조에 대한 비탄적인 회고를 하는 시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단종이 수양대군에 의하여 퇴위하자 단종의 퇴위에 관련된 시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당시 박팽년과 ·성삼문·이개 등의 사육신들이 절의를 지키는 시조들을 남겼습니다.

●충의와 관련된 시조
사육신의 한사람인 이개는 다음과 같은 시조를 남겼습니다
방안에 켜져 있는 촛불 누구와 이별을 하였기에겉으로 눈물 흘리고 속 타는 줄 모르던가저 촛불 나와 같아 속 타는 줄 모르는구나.
사육신의 한 사람인 이개는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어 처형되었던 인물입니다.
명 사신 초대연에서 세조 살해를 맡았던 유응부는 다음과 같은 시조를 남겼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