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맥판막 협착증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3.05.20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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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3개 중 간호과정 1개 적용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건강사정
2.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진단명: aortic stenosis (대동맥판막 협착증)
2) 정의
대동맥판막은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위치하며 심실이 수축하는 동안 대동맥판이 열리면서 혈액을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박출해내고 확장기에는 폐쇄되어 좌심실로의 혈액 역류를 막아준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이란, 대동맥판막이 좁아지고 잘 열리지 않아 심장에서 온몸으로 혈액이 이동하는 과정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장이 더욱 강하게 수축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심장 근육이 비후되고 심장 기능에 이상이 오게 되는 것을 말한다.
3) 원인
대동맥판막 협착증의 원인은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경우로 나눌 수 있다. 선천적 원인으로는 판막이 이엽되는 경우이며 대부분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과거에는 류마티스열로 인해 심장 판막이 망가지는 경우가 가장 흔하였으나 최근에는 생활 수준 향상으로 감염성 질환이 감소하고 고령 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퇴행성 변화에 의한 판막 질환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4) 병태생리
성인 대동맥 판막구멍의 정상 면적은 체표면적당 3.0~3.5cm²이며 0.5~0.7cm² 이하로 좁아지게 되면 심박출량 감소, 폐울혈로 인한 호흡곤란, 협심증, 실신 등이 일어나게 된다.
대동맥 판막구멍의 면적이 점차 좁아짐에 따라 대동맥으로 혈액을 내보내기 위해 좌심실의 압력이 증가하므로 좌심실과 대동맥의 압력 차이가 발생한다. 압력의 차이가 50mmHg 이상일 경우 증상이 나타난다. 협착 정도가 심할 때에는 좌심실의 압력이 150mmHg 이상 올라가기도 하며 좌심실이 비후해지고 탄성이 감소되며 좌심방압 상승과 좌심방 비후가 뒤따르게 된다.
안정 시 심박출량 유지가 가능하지만, 운동 시 심박출량의 증가가 원활하지 않고 더 진행될 경우, 심박출량과 좌심실-대동맥의 압력차가 감소하게 되며 좌심방압, 폐동맥압, 우심실압이 상승하여 좌심부전 및 우심부전을 초래하게 된다. 심박출량이 적절하지 못하면 뇌로 혈액공급이 불충분해져 실신이 발생할 수 있고 심근 허혈로 흉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21), p814-815, 818
서울삼성병원, “대동맥판막 협착”,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_ID=09a4727a8000f206&CONT_SRC=CMS&CONT_ID=2393&CONT_CLS_CD=001020001004
서울아산병원, “인공판막 치환술”,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493
노병하, “발병 시 2년 내 50% 사망 대동맥판막협착증”, 전남일보, 2022.05.31.,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205311435009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