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실습 A+] 공격적인 대상자 간호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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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의료현장에서 가장 빈번하고 정신과적 응급을 요하는 요인이 정신질환자의 공격 행동이다. 정신과 입원 환자의 공격 행동 비율은 약 9-12%에서 일어난다고 알려 있지만 최근 25-40% 정도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고하였다 정신과 입원환자의 공격 행동은 특성상 돌발적으로 일어나므로 예측이 어렵다. 일단 일어났을 경우 환자 자신이나 다른 환자, 치료진에게 직접적인 위해가 되며 치료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간호사를 비롯한 치료팀에게 심리적인 위축과 좌절감을 안겨준다는 점에서 심각한 임상적 문제이다.
정신과 입원환자가 보이는 공격 행동은 사고장애 및 지각장애에 의해 유발되기도 한다. 불안, 적개심, 충동조절의 어려움 등 때문에 사소한 불만을 참지 못해 일어나기도 하는 등 기저 한 정신 병리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참고 자료

이숙 외 4, 정신건강간호학, 신광출판사, 2019
김연옥, 정신질환자의 공격행동유형에 따른 간호중재 분석, 2010, p1-12
모스비 널싱스킬, ‘공격적인 대상자 정신간호’ (접속일자 2021.10.08.)
https://www.nursingskills.kr/Home/SkillDisplay/tabid/69/sid/4943/Default.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