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만성폐쇄성폐질환) 문헌고찰,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3.05.04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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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기관지 분비물과 관련된 비효과적 호흡양상 (간호중재 8개)
#2 호흡곤란과 관련된 수면양상 장애(간호중재 8개)
목차
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진단
1) 진찰
2) 방사선검사
3) 폐기능검사 (PET)
4) 혈액검사
5) 확산검사
5. 임상증상
6. 치료 및 간호
1) 약물요법
2) 호흡재활 치료
3) 금연
4) 산소요법
5) 식사요법
6) 외과적 치료
본문내용
(1) 정의
담배나 먼지, 가스 등이 원인으로 숨을 쉴 때 공기가 들락거리는 기관지가 좁아지고 기관지 끝의 폐포가 망가지면서 천천히 호흡 기능이 저하되는 호흡기 질병이다.
(2) 병태생리
다양한 독성 물질과 가스를 흡입(특히 흡연)으로 염증반응이 시작되고 정상적인 기도의 방어기전과 폐조직 복원이 저하되며 폐조직의 파괴가 시작된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에서는 호중구, 대식세포, 림프구가 염증 반응에 관여하고 류코트리엔과 같은 염증 매개물질과 종양괴사인자와 같은 시토카인이 함께 폐조직 파괴와 관련된다. 특히 흡연에 의한 산화제로 염증반응은 확대되고 점액 과분비와 폐 내의 액체가 증가하게 된다. 또한 폐조직의 파괴를 억제하는 단백분해효소 억제제를 불활성화 시켜 연결조직이 파괴되고 폐포 파괴와 폐의 탄성이 소실된다. 기도에서의 공기의 흐름 제한으로 호기가 어려운 것이 특징이고 말초 원위부 세기관지 폐색이 발생되며 탄성반도 저하로 잔기량이 증가되어 호기 시 공기를 배출하는 것이 어렵다. 질병이 진행되면 가스 교환 장애로 저산소혈증과 과탄산혈증이 발생한다. 공기 포획이 증가되면서 폐포벽이 파괴되고 소기포 또는 대기포가 형성된다. 소기포 또는 대기포 형성 부위는 모세혈관이 분포되지 않기 때문에 가스교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환기-관류 불균형으로 저산소혈증이 나타난다. 과도한 점액 분비로 만성생산성 기침이 나타나고 만성기관염이 있으면 더 심해진다. 점액 분비는 술잔 세포의 수가 증가되고 점막하 조직의 증식, 섬모 운동 저하, 염증 반응물질의 자극으로 심해진다.
(3) 원인
가장 중요한 발병 원인은 흡연이다. 흡연을 하면 비흡연자에 비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3배 넘게 발생하고, 10년 이상 흡연하였던 사람 중 15~50% 정도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많은 흡연자들이 본인이 흡연하였기 때문에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상당히 중증이 된 후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