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공학 기술자의 직업과 직업윤리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23.04.24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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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뉴스를 보면 삼원칙에 위배되는 사건이 일어나 많은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던 ‘체스 중 7세의 손가락을 부러뜨린 로봇’에 대한 뉴스가 그 예이다. 체스 말을 옮긴다는 단순한 행위지만, 로봇의 움직임에만 신경을 쓰고, 상대하는 인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일어난 사고이다. 이에 나는 로봇이 만들어진 의도와 원칙에서 벗어난 작금의 현실에 대해 직업윤리와 직업관의 시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로봇(Robot)은 현재 우리 주위의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다. 로봇의 어원은 체코어로 “노동”, “노예‘, ”힘들고 단조로운 일“을 의미하는 robota이다.
로봇의 어원에서 찾아볼 수 있듯이, 현재 로봇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고 있다. 과거에는 많은 노동과 인력이 투자되더라도 성장의 한계를 깨부수기는 어려웠다. 불과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단순 반복적인 노동이 많았으며, 그 효율성 또한 현대에 비교하자면 턱없이 낮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에 잇따른 로봇의 탄생으로 단순한 반복노동을 값싼 비용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경제가 성장하기 시작하며, 로봇은 그 형태를 다양하고, 복잡하게 바꿔가기 시작했다. 산업 현장에 즐비하는 산업용 로봇부터, 현재 식당에 점차 투입되고 있는 서빙 로봇, 심지어는 논이나 밭에 농약을 살포하는 드론까지. 이처럼 로봇은 우리의 삶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로봇에게는 이와 같은 장점들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 로봇’이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로봇공학의 삼원칙에 대해서는 모두가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내용은 로봇은 인간에 해를 가해서는 안되며, 인간의 명령에 복종해야하며,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지않는 한 자신의 존재를 보호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뉴스를 보면 삼원칙에 위배되는 사건이 일어나 많은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비교적 최근에 일어났던 ‘체스 중 7세의 손가락을 부러뜨린 로봇’에 대한 뉴스가 그 예이다. 체스 말을 옮긴다는 단순한 행위지만, 로봇의 움직임에만 신경을 쓰고, 상대하는 인간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일어난 사고이다. 이에 나는 로봇이 만들어진 의도와 원칙에서 벗어난 작금의 현실에 대해 직업윤리와 직업관의 시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2) 본론
로봇공학 기술자의 직무는 로봇의 구성요소 및 주변장치, 툴 등을 설계·제작하고 시험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로봇기구를 개발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로봇, 위키피디아, 2022.9.27 수정, 2022.11.9 접속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B4%87
로봇공학의 삼원칙, 위키피디아, 2022.6.29 수정, 2022.11.9 접속
https://ko.wikipedia.org/wiki/%EB%A1%9C%EB%B4%87%EA%B3%B5%ED%95%99%EC%9D%98_%EC%82%BC%EC%9B%90%EC%B9%99
체스 중 7세 손가락 부러뜨린 로봇…"아이가 규칙 어겼다", 중앙일보, 2022.7.25. 수정, 2022.11.12. 접속
https://www.youtube.com/watch?v=28Z2IZ9SXp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