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뇌와 척수의 선천적 결손(수두증, 대두증, 소두증. 척수 이분증)

소개글

"[아동간호학] 뇌와 척수의 선천적 결손(수두증, 대두증, 소두증. 척수 이분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신경관 결손: 수두증, 대두증, 소두증
2. 신경관 결함: 척수 이분증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와 척수의 결손 중 신경관 결손은 임신 첫 주 내에 발생한다. 수두증과 소두증을 포함한 기타 질환은 임신 후기에 발생한다. 뇌와 척수의 선천적 결손에는 유전적 요인을 포함하여 많은 원인이 있다. 뇌와 척수 결손이 있는 많은 소아들은 머리나 등에도 가시적인 이상이 있다. 뇌 또는 척수 손상의 증상은 결함이 뇌나 척수 조직에 영향을 줄 때 나타날 수 있다. 뇌 손상은 치명적일 수 있고 지적장애, 발작, 마비가 나타나는 경증 혹은 중증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척수가 손상되면 마비, 실금, 결함 수준 아래로 신경이 도달하는 신체 부위에 감각이 상실될 수 있다.
출생 전에 양막천자, 산전 초음파 촬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결손이 확인되면 부모에게 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며, 다시 임신했을 때 이러한 질환을 가진 아이를 가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유전자 상담이 필요하다. 출생 후에는 CT와 MRI를 통해 뇌와 척수와 같은 기관의 내부 구조 사진을 확인하여 해당 기관의 결손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상권, 개정보증판, 현문사
아동간호학 하권, 개정보증판, 현문사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질환백과, 수두증, 신경관 결손
서울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선천기형
삼성서울병원 홈페이지, 질환백과, 소두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