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개론,심리학]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방법

소개글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가 이것을 읽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자신이 갈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생각에서 썼습니다. 부디 새로운 것에 대한 그 도전이 승리로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
그보다는... 레포트로 ㅡㅡ;

목차

1. 대문을 두드리기 전에
2. 새로운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때
3.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
4. 언제나 생길 수 있는 불안감
5. 여러 면에서의 접근과 그 활용예
6. 문을 닫으며

본문내용

1. 대문을 두드리기 전에

들어보셨습니까? 상어는 헤엄을 치지 않으면 죽는다고 합니다. 상어는 움직입니다. 앞에 펼쳐진 것들을 헤치고 나아갑니다. 그(혹은 그녀)가 목표하는 것은 해방, 옆에서 짓누르는 수압을 피하기 위해, 이기기위해 물살을 가르며 전진합니다. 상어의 이야기일 뿐일까요? 사람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움직이며 스스로를, 그리고 주위를 변화시켜 나갑니다. 멈추어 있을때도 있다고 반론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게 정말로 멈춰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만히 서서 있어도 주위를 둘러보며 우리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고, 멍하니 있다고 해도 무의식은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완전히 정체되는 순간은 죽을 때가 되겠지요. 이런 점에서 상어와 비슷하다고 한 것입니다.
새로운 것이란 무엇일까요? 힌트로 사전에 나온 의미를 알려드리죠. 사전에는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는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역사속의 위대한 발명이나, 신대륙의 발견같은 거창한 것을 떠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을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니까요. 우리의 모든 것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인식하든 못 하든 모든 사물-스스로 변하지 않더라도 그것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변하고 있고,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항상 새로운 것에 직면하고 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