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학] 이혼으로 인해 버려지는 아이들

소개글

방송을 보고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음 좋겠습니다.

목차

1) 이혼으로 인해 버려지는 아이들
2) 아버지의 역할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불우이웃 돕기나 봉사활동 등을 하게 되면 특별한 경우(수재민 돕기…)를 제외하고 그 대상이 양로원, 무의탁 노인, 노숙자, 병에 걸렸는데 치료 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 장애인, 고아 등 다양한 대상이 있습니다. 저도 군 복무 당시 이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자원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장애인이나 고아를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에 더 적극적이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봉사는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냥 남들이 하니까 따라가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인이나 노숙자들은 개개인의 후천적인 요인(불화, 잘못된 교육, 불성실….) 등이 큰 경우도 더러 있을 꺼라는 생각에 마음이 쉽게 움직이자 않습니다. 하지만 장애인과 같이 어쩔 수 없는 경우, 고아 같이 아무런 힘도 없는 경우들은 정말 마음이 아프고 측은한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최근에 방영했던 TV 드라마의 소재를 보고 참 못 마땅했었습니다. 젊은 남녀간의 동거나 불륜 등을 소재로 하고 어린 아이들이 그 드라마를 보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릴 때 심어지는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는 저는 차라리 TV에서 고아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제작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시간에 이혼 고아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하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자료(이혼 고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