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14장 갈렙 설교문 예시

소개글

"여호수아 14장 갈렙 설교문 예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선배”

“당신은 믿음의 선배 이십니다.”

여기 예배에 모이신 집사님 장로님 권사님들 께서는
우리교회의 큰 거목이시고 믿음의 선배님 이십니다.
믿음의 선배로써 끝까지 몸된 교회를 지키시고 주 안에서
기쁘게 신앙생활하는 저와 여러분 되길 소망합니다.

이제 어엿한 봄입니다. 봄기운에 꽃도 피고 있습니다.
봄이되면 뭔가 마음이 설레기도 합니다.
봄이되어 저도 가정에서 봄 맞이 대청소를 했습니다.
특히 겨울옷을 정리하고 이제 봄옷을 꺼내는 일을 했습니다.

옷정리를 하다보니 뭐가 많이 생기는가 하니
옷걸이와 세탁 비닐이 수북이 쌓였습니다.

옷을 정리하면서 한편으로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이게 옷걸이와 비닐이 쌓여야 하는게 아니라
신앙과 말씀의 깊이가 이렇게 수북이 쌓이면 목사직을 감당하는데
더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여기 계신분들도 그러겠지만
시간이 참 유수같이 흐른다고들 합니다.
하루 이틀은 잘 모르겠는데 한달 두달 일년 이년 10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빠르게 지나는 삶에서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과
우리의 가치 그리고 우리가 믿음의 여정에 끝까지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할지 생각해 보길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은 많이들 잘 아시는 본문이고
때로는 많이들 좋아하는 본문입니다.

특히 나이 85세에 담대하게 헤브론 땅을 달라하는 갈렙은
젊은 층 보다는 나이든 권사님 장로님 집사님들께서
더더욱 좋아하는 본문인 것 같습니다.
여호수아가 하나님 말씀을 따라 가나안을 정복하고
대 승리를 거둡니다. 이제 땅 분배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각 지파별로 땅을 나누게 됩니다.
그런데 이 땅을 나누는 일이 참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땅을 가지고자 하는 마음들이 참 많습니다.
땅부심과 부동산 부심이 아주 큽니다.
그래서 빚을 내서 땅을사고 집을 사기도 합니다.

외국은 제태크를 주식으로 주로 하는대 비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부동산이 1순위 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땅은 누구나 다 선호합니다.
특히 좋은 땅이라면 서로 달라고 할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