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음양오행이 실생활에 적용된 사례연구
- 최초 등록일
- 2023.03.28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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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의학에서는 병을 진단하기 위해 몸속을 직접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고, 증상으로 유추하여 알아낸 다. 그래서 겉에 나타나는 증세들을 종합적으로 자세하게 분석하게 된다. 그런데 겉으로 나타나는 증 상을 분석하는 한의학의 이론은 음양론과 오행론이 뼈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 두 이론은 오랜 시간 동 안 자연을 관찰하고 그 관찰 결과를 사람의 몸에 직접 적용해 보면서 정리해낸 철학 이론이다.
한의학과 음양의 관계부터 살펴보자면, 햇빛이 비치는 언덕을 보면 해가 비치는 언덕은 따뜻하지만 반대쪽은 그늘지고 어둡고 춥다. 이를 통해서 보면 세상에는 언제나 상반되는 두 가지 성질이 존재한 다. 그것을 음양으로 나눈다고 생각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 음양론을 통해 인체를 관찰하게 된 다. 모든 사물의 속성을 음(陰), 양(陽)의 두 가지로 나누고 있는데 대체로 활동적이고 동적인 특성을 가진 것을‘양’,반대로 조용하고 정적인 특성을 가진 것을‘음’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한의학과 오행의 관계를 살펴보자.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다섯 기관 즉, 간장(肝腸), 심장 (心臟:염통), 비장(脾臟:지라), 폐장(肺腸:허파), 신장(腎臟:콩팥)을 중요시하며, 이 오장(五臟)을 오행(五 行)에 각각 대응 시킨다. 그것은 각 장부의 기능이 각각의 오행이 가지는 속성과 비슷하기 때문으로 본다. 예를 들면 간(肝)은 봄에 새싹이 땅을 뚫고 나오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木)의 특성이 있어서 간이 나무와 같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간의 기능에 이상이 생겼다고 보는 것이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오행론의 상생, 상극관계를 응용하여 질병을 설명하고 치료한다.
1) 상생관계(서로를 만들어내는 관계) : : 목 -> 화 -> 토 -> 금 -> 수 나무를 태우면 불이 나고, 불이 나면 재가 남아 흙이 되며, 흙은 굳어서 쇠가 되고, 쇠가 녹으면 물이 되는데 이 물이 다시 나무를 자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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