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성인 케이스 고칼륨혈증 간호과정(신기능저하로 인한 부적절한 여과와 관련된 전해질 불균형 위험성, 장시간 부동과 관련된 피부손상 위험성, 입원으로 인한 환경변화와 관련된 급성혼돈)"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만, 전문직협력과정이 없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고칼륨혈증
2. 만성 신장병
3. 고혈압
Ⅱ. Case 보고서
1. 개인건강사정
1) 일반정보
2) 신체검진기록표
3) VITAL NOTE
4) I/O
5) 욕창 평가 도구
6) 낙상 위험도 사정
2. 진단검사
1) 일반화학검사
2) 일반혈액검사
3) ABGA 검사
4) 특수 진단검사
3. 의학적 진단 및 치료계획
1) 약물치료
4. 간호과정(Nursing Process)
1) 간호문제 목록
2) 원인요소를 포함한 간호진단
3) 간호과정
5. 참고문헌(Reference)
Ⅲ. 전문직 협력 보고서
본문내용
<정의>
고칼륨혈증이란 혈중 칼륨 농도가 정상(3.7~5.3mEq/L) 이상으로 과도하게 상승하여 5.5mEq/L 이상이 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칼륨은 우리 몸의 근육과 심장,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칼륨의 약 98%가 세포 내에 존재하므로, 칼륨이 세포 안에서 밖으로 소량만 이동해도 커다란 생리학적 효과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인>
고칼륨혈증의 가장 큰 원인은 신장 기능의 감소입니다. 칼륨의 90%가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신부전 환자의 50% 이상에게서 고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당뇨, 심한 외상, 광범위한 화상, 감염, 근육 분해, 스트레스, 수혈로 인한 용혈 현상이 일어난 경우, 칼륨을 포함한 수액을 과다 투여한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보통 6.0 mEq/L 미만의 심하지 않은 고칼륨혈증에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혈중 칼륨 농도가 7.0mEq/L 이상이 되면 근육 무력감, 피로감, 반사 저하, 저린 감각,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근육 마비, 호흡 부전, 저혈압, 부정맥 등의 증상을 보이다가 심정지가 올 수도 있습니다.
<진단>
고칼륨혈증은 소변의 칼륨 농도와 농축 정도를 측정하여 신장의 배설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하고, 혈액의 칼륨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심전도에서 크고 좁은 T파, PR 간격의 연장, 편평한 P파, 넓어진 QRS 복합체 등의 이상이 나타나며, 서맥, 전도 장애, 심실성 빈맥, 심실세동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치료>
고칼륨혈증의 치료는 심장의 근육 조직에 대한 칼륨의 부작용을 막고, 세포 외에서 세포 내로 칼륨을 이동시키며, 체외로 칼륨의 배설을 촉진하는 것을 우선으로 합니다. 심전도에 변화가 있거나, 심전도에 이상이 없더라도 칼륨 농도가 6.5mEq/L 이상인 경우에는 즉시 치료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 제 7판 상권』, 현문사(2019)
황옥남 외, 『성인간호학 제 7판 하권』, 현문사(2019)
차영남 외. (2016).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서울 :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List.do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Submain.do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202007270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