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A+ 산욕기 문헌고찰 + 제왕절개 간호과정 안위손상, 오심
- 최초 등록일
- 2023.03.06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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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A+
산욕기 문헌고찰
제왕절개 간호과정 1. 안위손상 2. 오심
목차
1. 문헌고찰
2. 대상자 자료수집
3. 간호기록
4. 간호문제 목록
5. 간호과정
6. 퇴원요약지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산욕기(postpartum period)란 생식기관이 임신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출산 직후부터 약 6주까지의 기간을 말하며 산후기라고도 한다.
2) 산욕기의 생리적 변화
(1) 생식기계
자궁의 퇴축
출산 후에 생식기관, 특히 자궁이 임신 전의 상태와 크기로 돌아가는 변화이다.
자궁저부의 하강
분만 직후 자궁의 무게는 1,000g정도이며 자궁저부는 제와부 아래 2cm에 위치하며 12시간 후에는 배꼽 높이 정도에 위치한다. 매일 1cm씩 하강하며 14일이 지나면 기저부가 완전히 내려와 골반강 안으로 들어가 복부에서 촉진되지 않는다.
다태임신, 양수과다, 큰 크기의 태아의 경우에는 하강이 더 늦게 진행되며 퇴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으며 이 경우를 퇴축부전(subinvolution)이라고 한다.
산후통
(afterpains)
간헐적인 자궁수축을 말하며 초산부의 자궁은 수축만 계속되어 산후통이 덜하나 경산부는 자궁의 근육섬유들이 임신시마다 반복적으로 늘어나 긴장성을 잃어 자궁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여 통증이 더 심하다.
중재 : 진통제를 투여하거나 베개를 배에 대고 엎드려 눕는 자세를 취하여 자궁이 수축된 상태를 유지시킨다.
경부
(cervix)
분만 직후 확장, 부종, 타박상, 작은 열상이 생길 수 있으나 회복도 빠르게 되기 때문에 1주 정도 지나면 경부의 자궁외공이 직경 1cm로 줄어든다.
질
(vagina)
출산 시 질 입구는 크게 늘어나며 분만 직후 질벽은 부어있으며 작은 열상이 많이 보이고 질벽의 주름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주름은 3~4주 후 다시 생기지만 질의 상피 회복까지는 6~10주 정도 소요된다.
회음
분만 후 회음에 부종과 타박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회음절개부는 완전한 회복까지 4~6개월 정도가 걸린다. 분만 중 회음에 열상을 입을 수 있고 치질이 발생하여 활동이나 배변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중재 : 냉찜질, 좌욕, 회음 위생, 마취연고, 진통제 사용
참고 자료
약학정보원(https://www.health.kr/)
강남미 외(2020), 여성건강간호학Ⅰ 제 7판, 학지사메디컬
강남미 외(2020), 여성건강간호학Ⅱ 제 7판, 학지사메디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