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제왕절개분만 케이스_통증, 불안, 감염위험성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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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진단 3개/간호과정 3개
-통증
-불안
-감염위험성

목차

Ⅰ. 서론
1. 간호사례 선정 이유
2. 대상자 질환에 대한 간단한 기술

Ⅱ. 문헌고찰
1. 제왕절개분만
2. 출산 후 자궁의 변화

Ⅲ. 간호사례
1. 간호력
2. 산과력
3. 진단적 검사
4. 약물
5. 병의 경과
6. 간호과정 적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간호사례 선정 이유
보건사회연구원에서 기혼 여성(15~49세)이 최근 출산했을 때의 분만 방법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제왕절개분만율은 42.3%로 2015년 조사 결과(39.1%)보다 3.2% 높게 나타났으며, 출산 시 기혼 여성의 연령에 따른 분만 방법의 차이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산 시 연령이 높을수록 제왕절개분만율이 높았는데, 34세 미만까지 40% 미만의 제왕절개분만율을 보이다가 35세 이상에서 급격하게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를 종합해 보면, 고령임신과 제왕절개분만 간에는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조혼인율은 1992년 인구 천 명당 9.6건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감소하여 2018년 인구 천 명당 5.0건으로 떨어졌다. 이러한 혼인율의 감소와 더불어 만혼화 현상도 발생하고 있는데, 2003년 남성의 평균초혼연령이 30세를 넘어서고 여성도 2016년 30대에 진입한 이래로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남성의 평균초혼연령은 33.2세, 여성은 30.4세로 조사되었다. 우리나라의 평균초혼연령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여성의 출산 시 연령도 높아진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이로 인해 제왕절개분만율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이처럼 산모의 연령이 높아지고, 제왕절개분만율이 증가하는 추세인 상황에서 제왕절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제왕절개분만 후 간호중재에 대해 조사하여 추후 임상에서 산모에게 적절한 중재와 질 높은 간호를 제공하고자 제왕절개분만을 간호 사례로 선정하였다.

2. 대상자 질환에 대한 간단한 기술
대상자는 32세로 금일 39+1wks로 제왕절개 수술을 위해 입원하였다. 임신 6주차 당시 타병원에서 자궁각임신이라고 들었으나 이후 검진에서 자궁강 내로 내려왔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하였다. 입원 당시 태아심박동수 152회/분, 수술 직전 135회/분이었으며 17일 오전 11시 06분 3020g의 여아를 출산하였고, 실혈량은 500mL이었다.

참고 자료

이소영. 2018.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70-171.
통계청 KOSIS. 2018. 인구동향조사.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제왕절개 분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20. 여성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손정태. 2020. 기본간호학Ⅰ. 현문사.
윤은자 외 공저. 2019. 성인간호학Ⅰ.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