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영양학_가금류, 단위동물, 반추동물의 소화관의 차이와 먹이의 차이

목차

1. 서론

2. 본론
1) 가금류 소화관과 먹이
2) 단위동물 소화관과 먹이
3) 반추동물 소화관과 먹이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동물의 소화기간은 입에서 시작하여서 식도, 위, 소장, 대장을 지나서 항문에 이르는 긴 관을 말한다. 즉, 사료의 섭취와 소화와 흡수 및 배설 작용이 일어나는 부위이다. 동물은 세포 분열과 성장 및 발육, 운동 및 번식 등을 통해서 생명 현상을 유지하고, 고기, 계란, 우유 등을 생산하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식물과 다르게 이와 같은 에너지와 영양소를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사료의 형태로 체외에서 공급을 받아야 한다.
사료에서 존재하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는 분자량이 크기에 바로 이용이 되지 못하며, 동물의 체내에서 소화라는 과정을 거쳐 단당류와 아미노산, 지방산과 글리세롤과 같은 물질로 분해가 되어서 흡수가 된다. 이와 같이 사료에 존재를 하는 고분자 영양소를 동물의 체내에서 흡수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을 소화라고 한다.
소화라는 것은 사료에 존재하고 있는 고분자 영양소를 동물의 체내에서 흡수를 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과정을 말한다. 소화의 종류에는 저작이나 소화관의 운동과도 같은 기계적 소화와 반추위 미생물 또는 위점막의 위선과 같은 소화선에서 분비가 되는 소화 효소에 의한 화학적 소화가 있고, 이와 함께 신경과 호르몬이 작용하여서 소화에 도움을 주는 타액선, 간, 췌장, 담낭과 같은 부속기관이 함께 작용하고, 이를 소화계라고 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가금류, 단위동물, 반추동물의 소화관의 차이와 먹이의 차이에 대해서 논하고자 하겠다.

2. 본론

동물의 소화 기관은 세 부위로 나눌 수 있다. 식도에서 위를 전장, 소장 부위를 중장, 대장 부위를 후장이라고 한다. 소, 면양, 산양과 같이 미생물 발효가 나타나는 반추동물을 전장 발효 동물이라고 하고, 말과 토끼, 설치류와 같이 대장에서 미생물 발효가 일어나는 초식동물을 후장 발효 동물이라고 한다. 집돼지와 가금은 하나의 위를 가지고 있는 동물이라고 하지만 생물학적으로 돼지와 닭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젖소의 영양 및 비유생리, 국립한경대학교 낙농생명과학전공 교수 안종호
https://m.blog.naver.com/premix/100011880564 단위동물의 소화
동물생리학 –유전자에서 생물체까지, 강봉균외 5인, 2009년, 라이프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