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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진보와 보수 매체의 경제뉴스 비교 분석'
내용: 재산세 감면 사안, 기업 관련 이슈, 경제정책 관련 사안처럼 진보와 보수 매체가 상반된 시각을 보이는 뉴스 한 건을 선정한 뒤 내용을 비교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서술(최근 뉴스 아니어도 무방)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노출빈도
2. 제목의 논조
3. 내용의 논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오늘날 한국에서 진보와 보수가 갈등하는 모습은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21년 영국의 리서치 회사인 입소스와 킹스 빌리지 런던이 세계주요국가 28개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진보와 보수의 갈등으로 인한 긴장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나라로 한국이 1위를 차지하였다. 한국의 진보와 보수 갈등 문제는 87%로 나타났으며 미국이 85%, 중국은 38%, 일본은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에서 50%가 넘는 국민들이 진보와 보수의 갈등을 대표적인 갈등의 사례라고 답했지만, 이에 비하면 한국의 수치는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한국은 진보와 보수 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진보와 보수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주제는 다양하다. 정치, 경제, 국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곤 한다. 이 둘의 다툼은 하나의 사회적 갈등이며, 어떤 주제들과 비교했을 때 이를 압도하지는 못한다. 실제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인의 의식과 가치관을 조사한 결과, 다양한 갈등의 주제 중 1위를 차지한 것은‘진보 대 보수’이다. 갈등의 주제로는 정규직 대 비정규직, 부유층 대 서민층, 기업가 대 근로자, 수도권 대 지방 등 총 9가지가 언급되었지만, 진보 대 보수가 91.8%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였다.
참고 자료
홍용락,『대통령후보 공약에 대한 언론보도 비교연구: 보수적 언론과 진보적 언론의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2017.
김기태,『진보-보수언론 진영 간 소통 프로젝트 사례 연구: 중앙일보・한겨레신문 공동기획 <사설속으로> 사례를 중심으로』, 2017.
Ipsos, King’s College London,『진보와 보수의 갈등 긴장감 순위』, 2021.
문화체육관광부,『한국인의 의식 · 가치관 조사』, 2019.
조지 레이코프,『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와이즈베리,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