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중앙대 전기회로설계실습 12차 결과보고서

목차

1. 서론
2. 설계실습 결과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저항, 커패시터, 인덕터의 값들은 실제적으로 온도, 주파수, 그리고 소자를 통과하여 흐르는 전류의 함수이다. 따라서 모든 전기전자 장비는 온도와 주파수, 전류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높은 주파수(고주파)에서는 커패시터가 인덕터로 동작하는 것과 같은 이상한 현상이 발생한다. 이는 구조상 피할 수 없는 여러 효과 때문이고, 이러한 주파수 특성을 이해한다면 회로 소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실험 결과 분석 시 오차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2. 설계실습 결과
2.1 R=10kΩ, C=0.1uF 가 직렬로 연결된 회로의 주파수 응답을 측정한다.
(a) R을 정확히 측정하여 기록하라.
R = 9.955kΩ

(b) 입력을 2V(peak to peak)인 사인파로 하고 주파수를 100Hz에서 FG의 최대주파수까지 높이면서 R의 전압을 출력으로 하여 transfer function의 크기와 위상차를 측정 기록하라.

<중략>

(d) 비교, 분석하라. 어느 주파수에서부터 이론과 실제가 달라지는가? 확실히 인덕터라고 할 수 있는 주파수는 얼마이며, 그 근거는 무엇인가? 등가회로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그래프를 관찰했을 때 1MHz 부근에서부터 이론값과 실험값의 경향이 달라진다. 이론적으로 RC회로에서 주파수가 증가할 때 <그림 2>의 좌측과 같이 커패시터의 리액턴스가 감소하여 저항전압은 증가하게 된다. <그림 3>의 커패시터의 등가회로처럼 주파수가 증가하면서 커패시터가 인덕터의 성향을 띄기 시작한다. 이때 저항전압의 감소를 통해 리액턴스가 증가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저항전압이 감소하는 1MHz부근 이후부터 커패시터가 인덕터의 성향을 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전기회로 설계 및 실습”, 중앙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2022)
Charles Alexander, Matthew Sadiku, “Fundamentals of Electric Circuits”,
McGRAW-HILL, Seventh Editio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