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0부터 준비하는 당당한 내인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다. 나 또한 어릴 때부터 가슴에 품었던 꿈, 지금은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변한 꿈이 되었지만 소박한 꿈이 있다. 이제 나에게 30이란 단순히 숫자에 불과하지 않고 부모라는 두터운 울타리를 벗어나 내가 가지고 있는 꿈을 펼치는 시작의 위치이다.

이 책의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처럼 스스로의 인생에 있어서 진정으로 꿈을 펼칠 시발역에 있는 이에게 어떻게 하면 인생의 종착역까지 중간에 탈선 또는 도중하차없이 끝까지 원하는 바대로 달릴 수 있는지에 관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차가 잘 달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연료이다. 두 번째로는 선로가 어떻게 나있는지 기관사인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다 급변하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관한 지혜가 덧붙여 진다면 錦上添花가 아닐 수 없다.


현재 한국사회는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고 책에서 얘기하고 있다. 이는 앞에서 비유한 바에 따르면 철로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 기술의 발전, 저조한 출산율, 풍부해진 식량 등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최근 뉴스에서는 여성의 평균 수명이 80을 넘었다고 보도하였다. 이제 내가 살아갈 사회는 고령사회이고 나 역시 언젠가는 퇴직 후를 고민해야 하는 고령인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