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화식열전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23.01.19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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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화식열전을 읽고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책의 내용
2.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책에 대한 사마천의 설명은 당시 제자백가시대의 ‘비즈니스 기술’의 수준을 상승시키려는 의도였다. 즉 자본주의적 사고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사마천의 사기는 현대 중국이 추구하는 첫 번째 시스템의 원칙인 ‘공산당’으로서의 방향과 완전히 다르다. 즉, 과거에는 전쟁만을 수반했던 중국의 극단적 자본주의와 상업화의 이론과 원리를 꿰뚫어 보았기 때문이다. 사마천의 목표는 부국, 부국, 부자를 만드는 것이었다. 농경시대가 주된 사회에서 '상업'은 부자 국민이 될 수 있는 방향이었고. 오늘날의 상업, 무역, 교역 같은 것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빈부의 차가 빚어지는 것은 누가 빼앗거나 주어서 나타난 결과가 아니다. 산업의 상호관계와 재화의 흐름을 잘 아는 자는 늘 여유 있고, 이를 제대로 모르는 자는 늘 부족하게 된다." p.92.
이러한 내용은 사마천이 『사기』를 통해서 나타나고자 하는 철학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창고가 가득 차 있어야 예의를 안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태평세대 시대에는 편히 농사를 짓고 세상이 어려우면 장사하라는 것은 돈에 욕심을 부리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며, 검은 고양이가 되었건 흰 고양이가 되었건 쥐만 잘 잡으면 아무런 문제없다는 실용주의적 생각은 효과적인 분업과 생산 및 유통 협력이 비즈니스 성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산업 및 분업, ‘돈’의 원칙은 돈이 있으면 권력을 장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인의보다 먹고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며 ‘부(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고 자료
신동준(2012),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 『사기』 화식열전, 위즈덤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