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탐구공동체 수업

소개글

[교육학] 탐구공동체 수업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NIE 탐구공동체 수업 탐구지
수업실시 후 수정된 탐구지
NIE 탐구공동체 수업 읽을거리
● 논평과 느낀점 ●
● 논 평 ●
● 느 낀 점 ●

본문내용

위의 사진은 1993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빈 카터라는 기자의 작품으로 그 이듬해 퓰리처상을 받았습니다.
수단 남부지역에서 취재 활동을 하던 카터는 어느 날 식량 배급을 타러 가다 지쳐 엎드린 꼬마와 그 옆에서 그 소녀를 바라보는 살찐 독수리를 포착, 보도함으로써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그가 퓰리처상을 수상하자 예기치 못했던 반응이 일었습니다. 기자가 사진을 찍기 전에 그 아이부터 도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터 기자에 따르면 아이가 지쳐있었지만 생명이 위독하진 않았답니다. 또한 카터 기자는 사진을 찍자마자 그 아이를 도와 식량배급을 받게 했답니다. 하지만 일부 여론은 그런 기자의 해명에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비난이 계속되자 그 기자는 1994년 7월 33세의 젊은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카터는 사명감이 남다른 기자였답니다. 아프리카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고자 고통받는 아프리카지역을 돌아다니며 취재 활동을 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한 비난에 더욱 고통스러워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카터의 입장에 있었다면 어떻게 했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봅니다. 아마 저도 사진 한 장 찍고 아이를 도와줬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상황이 긴급하지 않다는 전제 아래서 입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신문 신경훈의 속이 보이는 사진 2002. 05. 15>

Ｑ1. 사진사의 행동이 옳다면, 또는 옳지 못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Ｑ2. “카메라를 겨누고 앉은 케빈 또한 소녀를 노리는 독수리와 다름없다”라는 말에 동 의하는가?
중략..
● 느 낀 점 ●
탐구공동체 수업이라는 것은 학생들과 교사(진행자)의 사고를 유연하게 이끌어 주는 발전된 수업 모델임을 이번 수업 발표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내가 그려보 는 방향이 아니고도 많은 방향들이 있음을 알게 함으로써 사고의 폭을 확대시키 고, 시야도 더 넓게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