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와창업 ) 간호창업 분야와 전망(국내, 국외)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간호사의 역할이 전문화 및 다양화되면서 병원 외에도 많은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로 변모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간호사도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원, 임산부 전용 도서관이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집, 아기발달연구소, 노인들을 위한 너싱홈,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시설 및 정보화 시대에 적절한 의료정보 네트워크 서비스, 보완 및 대체요법 분야로서 경락마사지나 아로마테라피, 피부재활센터, 언어청각연구소 등의 창업 사례가 알려져있다. 이에 실질적으로 간호창업분야에 대한 조사와 미래와 전망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2. 본론
의료 분야에서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의 증가, 지역사회 내 새로운 감염 출현과 같이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건강요구에 대응가능한 의료서비스 확충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면서 간호사의 요양원이나 주야간보호센터, 방문간호센터와 같은 간호창업의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며 보건복지부에서 국민의료서비스 개선 및 보건산업 육성을 통해 전문직 일자리 창출 방향을 제시하고도 있다. 이미 간호 전문성을 기반으로 간호창업 분야의 영업 확장과 더불어 간호사는 전통적으로 건강팀의 리더이면서 관리저 역할보다 더 나아가 간호서비스 창출을 위해 고용주와 기업가가 되어야 한다는 연구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간호에 대해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간호 자체가 스스로 새로운 조직의 설립과 성장을 통해 자원을 조직화할 수 있는 창업역량을 갖춰야한다고 보고 있다. 이미 대한간호협회에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창업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85%가 간호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것이 병원을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간호 고용 시장이 지역사회 중심 간호 창업 시장으로 변환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하며, 간호창업에 대해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의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참고 자료

정연옥. "아로마테라피 간호센터 창업모형 개발." 국내석사학위논문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2002. 대한민국
http://www.riss.kr/link?id=T8551871
임지영,김주행,김슬기,and 유정희. "간호창업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가정간호학회지 28.1 (2021): 5-15.
http://www.riss.kr/link?id=A107385187
김예정. "병원간호사의 창업의도 예측모형 구축." 국내박사학위논문 인하대학교 대학원, 2020. 인천
http://www.riss.kr/link?id=T15659088
김주행. "텍스트 네트워크를 활용한 간호창업 연구동향 고찰." 한국융합학회논문지 11.1 (2020): 359-367.
http://www.riss.kr/link?id=A106544603
김슬기,and 오승은. "간호대학생의 기업가정신, 셀프리더십, 자기효능감이 간호창업태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웰니스학회지 17.1 (2022): 121-127.
http://www.riss.kr/link?id=A108041036
이하린,and 박윤희. "창업의도에 관한 통합적 문헌 고찰: 국내외 양적연구를 중심으로." 기업교육과인재연구 22.3 (2020): 257-295.
http://www.riss.kr/link?id=A107063949
이옥주. "간호대학생의 창업의도 예측모형." 국내박사학위논문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전라북도
http://www.riss.kr/link?id=T14035465
임지영 ( Ji Young Lim ), 김근면 ( Geun Myun Kim ), 김은주 ( Eun Joo Kim ),and 고국진 ( Gug Jin Ko ). "간호대학생의 창업에 대한 인식 유형." 주관성연구 -.41 (2018): 29-54.
http://www.riss.kr/link?id=A105617185
임지영,김주행,김슬기,Lim Ji Young,Kim Juhang,and Kim Seulki. "간호창업에 대한 리터러시 고찰." 가정간호학회지 25.2 (2018): 127-138.
http://www.riss.kr/link?id=A10560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