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명의유안 15권 허손.hwp56페이지 한문 원전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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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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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의유안 15권 허손.hwp 56페이지 한문 원전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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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小斂:시체에 옷을 입히는 일. 죽은 다음 날에 시체를 당중(堂中)으로 옮겨 옷을 갈아 입히고 이불을 덮어 주는 일
채잉의 아들이 장가들어 그녀는 9원왕가의 딸로 갑자기 노채질병을 앓아 몇 년 끌어 이미 죽고 이미 소렴을 진행하였다.
時上皇宮中聞之, 惜其不早以陷冰丹賜之, 今雖已死, 試令救之。
당시 황궁에서 이를 듣고 일찍 알지 않음을 애석하게 여겨 함빙단을 하사하고 지금 비록 이미 죽어도 시험삼아 구해보게 했다.
因命中使馳賜一粒, 時氣息已絶, 乃强灌之, 須臾遂活, 數日後而安。
중사[환관]이 말달려 한 알을 하사해주니 당시 숨이 이미 끊어져도 억지로 부으니 잠시만에 곧 살아나서 며칠뒤에 편안해졌다.
但齒皆焦落, 後十五年方死。(張邦基《墨莊漫錄》。)
단지 치아가 모두 타고 빠져 15년뒤에야 죽었다. 장방기 묵장만록
吳洋治汪伯玉父妾, 病瘵, 汗淫而渴, 骨蒸而內爍其肌膚, 洋以人參白虎湯飲之, 病減半。
오양이 왕백옥 부친 처를 치료하여 노채병을 앓아 땀이 많이 나고 갈증이 나며 갈증열로 내부로 살갗을 태우니 오양이 인삼백호탕을 마시게 하니 병이 절반으로 감소했다.
曰∶此胃燥也, 急治其標, 自今宜主補中, 毋以悍劑, 歲至乃可刈其根爾。
*刈(벨, 자를 예; ⼑-총4획; yì)
*耳의 원문은 爾이다
이는 위가 건조해서이니 급히 표를 치료하고 지금부터 중초 보함을 위주로 하고 사나운 약제는 안되며 해가 이르면 뿌리를 자를 수 있을 뿐이다.
越二載, 中氣復出, 驅蟲下蟯, 蟯黝而殷, 長尺有咫。(《太函集》。)
*黝(검다, 검푸를 유; ⿊-총17획; yào,yóu)
*咫(길이 지; ⼝-총9획; zhǐ)여덟 치
2년 지나 중기가 다시 나오고 요충을 구충제를 써 요충이 검푸르고 성대해 길이는 1척8치정도 였다.
吳橋治吳氏婦, 瘵三年, 鄰家有事庖廚, 相去百步, 必先言食品, 乃求食。
오교가 오씨 부인을 치료한지 노채를 3년 앓고 이웃집에 주방일이 있으면 거리가 100보라 반드시 먼저 식품을 말하고 음식을 구하였다.
其母憐之, 日饋一雞飼之。
모친이 가련하게 여겨 날마다 한 닭을 줘 사육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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