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현대시교육론 역락 (정** 외) 정리및점검 답지

소개글

책 안에 답지가 없어서 그냥 제가 썼습니다.
저자 정** 교수님 수업에서 과제로 제출했고 A+를 받았습니다.
*제4부 3장까지만 답이 있습니다.

목차

1. 제1부 l 현대시 교육의 성찰과 지향
1)제1장 현대시 교육 돌아보기
2)제2장 현대시 교육 내다보기

2. 제2부 l 텍스트 중심의 시 교육
1)제1장 시어의 특성과 의미 교육
2)제2장 이미지 교육
3)제3장 비유와 상징 교육
4)제4장 시적 화자와 어조 교육
5)제5장 시의 운율과 음악성 교육
6)제6장 반어와 역설 교육

3. 제3부 l 콘텍스트 중심의 시 교육
1)제1장 표현론적 맥락의 시 교육
2)제2장 반영론적 맥락의 시 교육
3)제3장 효용론적 맥락의 시 교육

4. 제4부 l 현대시 교육 평가론
1)제1장 현대시 교육 평가의 이해
2)제2장 텍스트 중심의 현대시 교육 평가
3)제3장 콘텍스트 중심의 현대시 교육 평가

본문내용

<빈칸 문제>
1. 섭렵, 주해, 섭렵, 주해
2. 속성
3. 실체, 교양인
4. 교양, 아마추어

<서술형 문제>
1. 텍스트 중심 교육은 문학의 특수한 성질에 중점을 두고, 요소를 분석하는 속성 중심의 문학관과 상통한다. 따라서 텍스트 중심 교육은 문학의 속성을 강조하며, 교수자 해설 중심으로 이뤄진다. 콘텍스트 중심 교육은 문학의 존재와 가치를 설명함으로써 문학을 이해하고 문학에 접근하는 실체 중심 문학관과 상통한다. 따라서 문학 작품을 가르치며 작가, 시대를 비롯한 작품을 둘러싼 맥락을 가르치고, 실체 중심의 지식과 정보를 강조하며, 학습자 활동에 중점을 둔다. 상호 텍스트 중심 교육에서는 시와 다른 문화 콘텐츠, 다른 예술을 비롯한 삶의 다양한 국면들과 새로운 융합을 꾀하여 학생들이 새로운 융합을 시도하고 향유할 수 있게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2. 한 분야를 처음 접한 사람은 처음에는 재미만을 추구하고, 전문 지식을 잘 알지 못하는 ‘애호가’에 머무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저급한 단계인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애호가’로서 흥미와 지적 호기심을 느껴 자발적으로 전문 지식을 공부하는 등 ‘교양인’의 단계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전 지식에는 관심이 없지만, 분야 자체에 흥미를 갖고 즐기는 ‘애호가’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하여 더 깊이 지식을 ‘알고자 하는’ 교양인이 되고자 한다는 점에서 ‘애호가’와 ‘교양인’은 아예 다른 개념이 아니라 연속적인 개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시’와 ‘시적인 것’은 사실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시’라는 것도 개념이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시에 가락을 붙이면 ‘노래’가 되고, 또 노래를 낭송하면 ‘시’를 읊는 것처럼 느껴지듯이 시와 시적인 것을 구분하는 것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가르쳐야 하는 것은 문학과 문학성 둘 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