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가이드3) 미스터리
- 최초 등록일
- 2023.01.06
- 최종 저작일
- 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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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가이드3 : 미스터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창작자를 위한 장르 개론서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시리즈 3권. 미스터리 장르는 알쏭달쏭한 사건을 던져 독자들을 이야기에 끌어들이고, 지속적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이야기를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최근 들어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다른 장르에서도 미스터리적 요소를 차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미스터리 장르의 공식과 하위 장르의 특징, 본격 추리부터 사회파 추리까지 미스터리 장르의 고전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다룬다. 또 현역 작가들이 들려주는 작법 노하우와 부록으로 추천도서를 담았다.
목차
1. 미스터리란 무엇인가
2. 미스터리의 하위장르
3. 미스터리의 역사
4. 미스터리 그리고 사회
5. 한국에서 미스터리 장르의 가능성
본문내용
사건이 일어나고 탐정이 사건을 해결하는 형식의 소설을 서구에서는 디텍티브 스토리de tective story라고 불렀다. 직역하면 탐정소설이다. 미스터리는 말 그대로 수수께끼를 풀 어가는 것을 말한다. 죽기 전의 다잉 메시지, 등 밀실상태로 보이는 살인현장을 탐정이 등장하여 단서를 모으고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소설을 미스터리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이것을 추리소설로 부른다.
추리 소설은 본격 추리와 사회파 추리, 두 가지로 보통 분류된다. 본격 추리는 철저하게 논리적인 게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작가는 사건 해결에 필요한 단서를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독자는 단서를 추리하여 범인이 누구인지 찾아낸다. 즉 작 가와 독자의 게임, 승부라고 볼 수 있다. 공정한 게임을 위해서는 초반에 범인이 등장할 것, 정보와 단서를 모두 독자에게 제공할 것(탐정이 아는 것=독자가 아는 것)이 있다. 이런 순수한 두뇌유희가 추리소설이라고 보는 관점이 있다. 범인은 사건 막바지에 가서 밝혀진다. 반면 사회파 추리는 동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미리 범인을 알려주고서 그의 심리를 추적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