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Osteoarthritis)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2.12.29
- 최종 저작일
-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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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관절염(Osteoarthritis) 문헌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병태생리
2. 원인
3. 임상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1) 보존적 치료
(2) 식이요법
(3) 운동
(4) 보완요법
(5) 약물요법
(6) 수술
본문내용
골관절염은 일명 퇴행성 관절질환(degenerative joint disease, DJD), 퇴행성관절염(degenerative arthritis)이라고 하며, 관절염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고, 국소적인 퇴행성 변화가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골관절염은 주로 체중부하관절에 발생하는데, 40대 인구의 70%, 65세 이상 인구에서는 80% 정도에서 발생하여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속발성골관절염은 관절구조의 선천적 결함, 심한 외상이나 감염질환 및 대사장애 등으로 발생한다. 골관절염은 임상적 소견, 나이, 병력, 신체검진과 방사선소견으로 진단한다.
◉병태생리
골관절염은 무릎관절이나 고관절 같이 체중부하를 많이 하는 관절의 가장자리에 골 형성(bony formation)과 더불어 관절연골 표면에 발생한다. 관절면의 뼈가 과밀하거나 과잉증식(골증식체, spurs)됨에 따라 관절 간격이 좁아져 점점 눌리는 양상을 보인다. 골관절염은 손가락 근위지관절, 손목, 팔꿈치, 발목, 척추 및 골반관절에 침범한다. 골관절염은 구조적, 기계적 특성 모두에 의미있는 변화가 야기된다. 질병 초기의 연골은 수분이 더 많고, 뮤코다당(proteoglyan)은 더 적게 농축되어 있어 합성이 감소하고, 기존의 콜라겐 파괴는 증가한다. 이러한 변화는 효소 방출을 자극하는 사이토카인(cytokines)을 방출하여 관절구조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으로 연골조직이 더 심하게 손상되고, 새로운 콜라겐과 프로티오글리칸의 생산으로 손상을 회복할 수 있는 세포의 능력은 감소된다.
관절이 침범받으면 밝고 투명한 정상 연골이 불투명해지고 노랗게 된다. 시간이 경과하면서 연골이 갈라지고 깊은 골이 생기면서 침식되어 연골이 완전히 벗겨지면 연골 밑의 뼈가 관절로 완전히 노출된다. 이곳에 신생골이 형성되면서 골질의 증식과 비후가 일어난다. 이때 골낭종(bone cyst)과 속발성활액낭염(secondary synvitis)이 나타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외 제6판 성인간호학 하권(현문사) p.36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