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영화로 학습하는 CM 적용 간호과정 - 영화 플랜맨
- 최초 등록일
- 2022.12.19
- 최종 저작일
- 2022.08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6,000원
소개글
영화 플랜맨을 보고 작성한 CM적용(콘셉트맵핑) 레포트입니다
꼼꼼하게 작성하였으며 참고한 자료는 영화 뿐이라 깔끔합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아가세요
목차
A. 간호사정
B. 자료분석
C. 간호과정
D.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례 : 한OO은 강박을 겪는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살았다. 어린 시절, 원주율을 다 외우는 기억력 소년으로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을 미국으로 유학보내기 위해 어머니가 계획한 자작극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혼자 미국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에 고의적으로 방송 사고를 내고, 방송기자들이 몰린 혼돈의 상황 속에서 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말았다. 그 일로 정신적 충격을 받아 계획과 청결에 집착하게 되어 모든 일에 계획을 세우고 알람을 맞추게 되었다. 기상시간, 침구 교체와 다림질, 샤워, 드라이기로 욕실 물기 제거, 옷 입기, 출근하기, 횡단보도 건너기 등 사소한 모든 일상생활에 계획을 세운다. 요일 별로 정해놓은 셔츠와 속옷을 입는 계획적인 생활을 한다. “정말 비위생적이고 세균으로 꽉꽉 찬 이 세상”이라고 표현을 하며 청결하지 못 한 세상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병적으로 피하며 누군가가 기침을 하기만 해도 바로 소독제를 뿌려버린다. 줄이 맞지 않는 편의점 물건들, 비스듬하게 올려놓은 찻잔, 헝클어진 넥타이, 삐져나온 실밥처럼 “삐뚤어진 것만 눈에 계속 보인다.”고 표현하며 강박적인 정렬 행동을 보인다. 동료가 과자를 먹다가 흘리면 바로 청소기로 빨아들이고, 밥도 혼자 먹으며 동료들은 한 씨를 이상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지인들과 교류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획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세상이 잘 돌아간다는 거고, 사람으로 치면 성실하고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여태까지 스스로가 잘 살아오고 있다고 생각했던 한 씨는 충격에 빠졌고, 담당의사는 무계획적으로 살아보라고 권유한다. 그렇게 유OO과 밴드를 하게 되며 시계 없이 살아도 보고 더러운 것도 만지는 경험을 하는데, 알람시계 없이 잠을 잘 수가 없어 반복적으로 숫자를 세고 원주율을 외우다가 직장에 지각을 한다.
참고 자료
이숙 외 3명, 정신건강간호학, 신광출판사(2019)
플랜맨 (2014)
약학정보원, “자낙스”,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BBBBB0920
약학정보원, “렉사프로”,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OOOOO5475
약학정보원, “clomipramine",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0970A0223
약학정보원, "할시온",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OOOOO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