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음 20권 (느낀점 포함) - 4

소개글

1. 알고 먹으면 음식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
2. 꽃삽
3. 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
4. 주홍글씨
5.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6. 데미안
7.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8. 날개
9. 생각버리기 연습
10. 선택
11.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2. 죽은 시인의 사회
13. 즐거운 나의 집
14. 하악하악..
15. 자전거를 못타는 아이
16. 탁류
17. 논어
18.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19. 경청
20. 매혹당할확률 99%

목차

1. 알고 먹으면 음식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
2. 꽃삽
3. 대학생이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
4. 주홍글씨
5.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
6. 데미안
7.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8. 날개
9. 생각버리기 연습
10. 선택
11.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12. 죽은 시인의 사회
13. 즐거운 나의 집
14. 하악하악..
15. 자전거를 못타는 아이
16. 탁류
17. 논어
18.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19. 경청
20. 매혹당할확률 99%

본문내용

1. 알고 먹으면 음식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줄거리
알고 먹으면 음식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 얼마나 유혹적인 책 제목이었는지 모른다. 그저 잘 알고 먹는 것만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다니! 보통 병을 고친다고 생각하면, 주사와 약을 달고 살고 음식은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상태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먹으면서 병을 고친다니, 이것이야 말로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건강신문사에서 발행한 책으로 저자는 재미동포 의사 이준남이다. 채식이 건강에 어떻게 좋은가에 대하여는 과학적으로도 많은 논란이 있지만 채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각종 채식에 관련된 음식물의 소개와 그 효능을 담고 있다. 본서에서는 채식을 크게 과일류, 채소류 그리고 씨앗류로 나누고 있다. 이들에 대하여 비교적 자세히 서술하고 있으며 또한 건강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채식에 곁들이는 양념에 대해서도 간단히 기술하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날마다 먹는 음식물이지만 그 중에서도 몸에 좋은 음식물을 섭취해 건강을 지켜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열대과일 편에 '구아바'에 대한 소개가 나와 있다. 구아바는 비타민C, A가 풍부하며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 칼륨, 펙틴 등이 풍부하다고 소개하고 있으며, 구아바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물질이 들어있고 구아바와 다른 음식을 섞어 놓으면 잘 상하지 않는다고 보고하고 있다. 열대지방에서도 천식과 기관지염, 알레르기에 구아바 과일을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원주민들은 설사가 날 때 구아바를 먹는다고 한다. 예전에는 어떤 음식을 먹을 때에 잘 알고 먹어야 생명의 위협을 피할 수 있어서, 알고 먹었던 것 같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 조리된 상태로 팔고 먹을 수 있는 것들만 팔다보니, 음식을 먹으면서도 이게 어디에 좋은 음식인지는 잘 알지 못한 채로 먹는 일이 허다한 듯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