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

목차

1. 외모지상주의를 꼬집다.
2. 예뻐지고 싶다면 성형수.....
3. 자기 꾀에 빠진 예지....
4. 예뻐서 행복한 것인가? 행복하기 위해 예뻐지는 것인가?

본문내용

■ 기기괴괴 성형수

○ 외모지상주의를 꼬집다.
우리는 누구나 미인과 미남을 좋아한다. 꼭 조각같은 미남과 미녀가 되고 싶은건 아니지만 잘생기고 예뻐서 손해볼건 없다. 일단 잘나고 보면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좀더 정중하게 대하는걸 느끼게 될 것이다. 같은 조건이라면 좀 더 인상이 좋거나
다른 이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을 고르고 싶은건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특별히 그 사람의 내적인 심성이나 능력을 보고 선택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주인공 예지 또한 이런 현실로 인해 마음 아픈 상처가 있었다. 어려서 발레를 배운 예지는 대회에 출전했고 자신이 더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한 상대가 더 우수한 성적을 낸걸 보고 자신의 외모 때문이라 생각하게 되었고 그 일이 계기가 되어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