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저어새의 일주행동과 취식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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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저어새
2) 조사지역
3) 조사방법

2. 본론
1) 일주행동
2) 취식행동

3. 결론

본문내용

몸길이 약 84cm이다. 겨울깃은 흰색이고 어른새의 여름깃은 가슴에 누런 갈색 띠가 있다. 댕기도 누런 갈색이다. 이마와 눈가장자리·턱밑·멱의 피부가 드러난 부위는 검정색이다. 숟가락처럼 생긴 부리를 좌우로 저어가며 먹이를 찾는 모습이 특이해 '저어새', 밭갈이하는 쟁기처럼 생긴 부리를 가졌다고 하여 '가리새' 라고도 부르기도 한 새다. 학명은 Platatea minor Temminck Schlengel이다. 영명(英名)은 얼굴이 검고 부리가 숟갈과 같아 'Black-faced spoonbill'이라고 붙여져 있다. 몸길이는 어른새의 경우 73∼75cm정도(노랑부리 저어새: 76∼86cm정도). 암수 모두 번식기의 몸 색은 전반적으로 하얗지만 목 아래에 황색 테가 생긴다. 번식기에는 머리에 흰 댕기가 생긴다. 부리는 검은 수저 모양이다. 얼굴이 검은 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다리는 검은 색이며 물갈퀴가 없다.한국에서는 1968년과 1969년에 낙동강 하구에서 5마리씩, 그리고 1973년 6~7월에 낙동강 삼각주에서 3마리가 관찰되었다.1980년에는 다시 낙동강 하구에서 2마리가 발견되었다. 창경원(현재의 창경궁) 동물원에서 1마리를 사육한 예가 있다.바닷가 얕은 곳이나 간척지·늪지·갈대밭·논 등지에서 먹이를 찾고 숲에서 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