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발해의 교통로
- 최초 등록일
- 2004.01.19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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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용한 자료입니다.
하낟ㄹ동안 조사했습니다. A+이예요
목차
머리말
1.중국학계에서 보는 발해의 교통로
(1)압록-조공도
(2)남해-신라도
(3)장령-영주도
(4)부여-거란도
(5)용원-일본도
2.중국학설 비판
3.발해의 여섯 번째 교통로인 담비길
맺음말
본문내용
머리말
渤海는 한국 역사상 高句麗 다음으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었던 국가였다. 이러한 넓은 국토를 소유하고 있던 발해는 社會的·經濟的으로 번영한 국가였으며, 강력한 국력을 지닌 국가이기도 하였다. 그럼 이러한 발해의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 질 수 있었을까? 그것은 발해의 교통로를 통해 활발한 대외 무역이 이루어졌고, 그것이 발해를 강력한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던 하나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해의 교통로는 중국학계에서만 왕승례를 통해 약간의 연구만 있었을 뿐 현재 한국학계에서는 전혀 연구되어 있지 않는 분야이다. 따라서 중국학계의 연구만을 빌려서 연구하는 형편이다.
중국에서는 발해를 중국(당시에는 당나라)의 속국으로 인정한 나머지 발해의 교통로를 단순히 朝貢道로만 보는 견해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필자는 이러한 중국학계의 학설을 비판하고 발해의 교통로의 진정한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다. 따라서 본론의 1장에서는 중국학계의 입장을 위주로 서술하고, 2장에서는 중국학계를 비판하여 교통로의 참된 의미를 알아보고, 마지막 3장에서는 발해의 여섯 번째 교통로로 추정하고 있는 담비길에 대해 알아보겠다.
참고 자료
방학봉,『발해사 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1994.
한규철,『발해의 대외관계사』, 신서원, 1994.
왕승례,『발해의 역사』, 한림대학교출판부, 1987.
KBS제작, 2부작, '역사기획 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