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실습 대상자 사정 케이스 입니다.

소개글

"정신 실습 대상자 사정 케이스 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일반적 사항
2. 가계도 및 가족력
3. 현병력
4. 정신질환의 과거병력
5. 대상자의 재활욕구 사정
6. 정신상태 검사(Mental Status Examination : MSE)
7. 개인상담 일지
8. 종합평가

본문내용

상담목적
대상자와 신뢰관계 형성

상담내용
나: 안녕하세요, 회원님 저는 실습생 김경현이라고 합니다.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대상자: 이00이요.
나: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
대상자: 그러게요…
나: 아침밥은 드시고 오셨어요 ?
대상자: 네, 먹고 왔어요.
나: 아 정말요 ? 혹시 뭐 드시고 오셨어요 ?
대상자: 김치찌개 먹었어요.
나 : 아 정말요 ? 00씨는 취미가 뭐에요 ?
대상자 : 우편 모으는 걸 좋아해요…

나 : (침묵)
1) 침묵
: 환자가 자신이 말한 것을 듣고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

대상자 : 우편을 모으는데 그 우편물에 붙어있는 걸 떼서 모으는게 아니라 직접 사서 모으는 건데, 아세요 ?

나 : (눈을 맞추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네 알고 있어요 ~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우편에 붙이는 씰을 산적이 있어요
2) 경청
: 환자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음을 비언어적 표현을 사용하여 표현한다.

대상자 : 아 ~ 맞아요 그거
(수업 시작)

평가
우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걸고 대화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센터에 도착해서 처음 회원님을 만나서 대화를 해야할 때 긴장도 많이 되고 혹시나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내가 하는 질문에 대답은 해주실까? 하고 긴장을 하였는데 막상 대화를 해보니 일상적인 질문을 하면서 서로 대화가 잘 되었고 긴장은 했지만 생각보다 대화를 잘 이끌어 나갔던 것 같다.

* 피드백
- 오늘 아침을 뭐 먹고 오셨는지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고 바로 취미라는 주제로 전환을 해버렸기 때문에 환자가 대답한 김치찌개에 한번 더 언급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 수업을 시작 했으니 다시 또 이야기해요 처럼 마지막에 대화의 마무리를 짓고 약속을 하는 편이 좋았을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