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창업아이디어 _ 차타벅스 (티카페)
- 최초 등록일
- 2022.11.21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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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시장에서의 기회 - 현 시장 도태 및 가능성
2. 시장 세분화
1) TARGET 소비자 및 장소
2) MARKETING
3) POSITIONING
3. 각종 도표 및 그래프
참고문헌
본문내용
18세기 이후부터 영국은 세계 최고의 차 소비 국가 중 하나로 인정받아 왔다. 1인당 1년간 약 1.9kg의 차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표 1 참고) 5월 20일 오전 12:00부터 오후 4:45(영국 현지시간)까지 영국인들이 마신 차는 1억 1000만 잔에 이른다(출처: UKTEA&INFUSIONS ASSOCIATION). 영국 인구 수가 63,742,977명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하루에 1인당 2잔 이상의 차를 마신다는 것이다. 중국의 차가 유럽으로 전해진 시기는 1590년 정도이다. 영국은 포르투갈·네덜란드·프랑스 등 다른 유럽 국가들보다 늦은 시기인 1630년대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차를 접했지만, 하지만 현재는 유럽의 어느 나라보다 강력한 차 수요를 보이고 있다. 영국 왕조는 중국의 차를 수입하여 아시아와 무역을 함으로써, 중국으로부터 인도로 차를 확산하는 데에 주요 역할을 하였다. 과거에 차는 영국 상류층이 향유하는 문화였고, 18세기를 거쳐 가며 모든 계층이 누릴 수 있는 문화가 되었다. 이 정도로, 차 문화는 영국의 문화와 역사에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현재 영국에서 차는 다양하게 serving 되고 있는데, 98%의 사람들은 주로 우유를 곁들여 차를 마신다. 몇몇 사람들은 레몬을 이용하거나, 첨가물 없이 쓰게 마시기도 한다. 오후의 홍차라는 표현이 일상화된 것처럼 영국인들에게 차는 단순히 마시는 음료라기보다는 전통성을 지닌 일종의 문화로 자리잡아 오게 된 것이다.
영국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차 소비국으로, 대부분의 차는 19세기 대영제국 시절 영국의 식민지 중 하나였던 인도로부터 수입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현대 사회의 영국 사람들은 하루에 세 번 정도 차를 마신다. 아침식사 시간에, 오전의 티타임에, 그리고 오후에 차를 즐긴다고 한다. 영국인들에게 차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아무 때나 마시는 단순한 음료라기보다는 누군가를 위해 차를 만들고 대접하는 행위를 포함하는 사교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참고 자료
Google map
rightmove (online real estate site)- 영국 코츠월드 창고, glouestershire 땅값
네이버 지식백과- 차 재배 조건, 네덜란드 기후, 영국 지형과 기후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339856&memberNo=423197&vType=VERTICAL-하이드 파크 코너 역, 피카딜리 역
http://www.slideshare.net/nusaresearch/topline-finding-rtd-tea-bottle-eng-영국 브랜드 충성도 설문조사 도표
네이버 지식백과 KOTRA 국가정보(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84949&cid=48582&categoryId=4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