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건축법규 레포트(탄소중립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인센티브 부여 검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목조건축
2.1 목조건축의 정의
2.2 목조건축의 탄소저장
2.3 목재의 장점
2.4 목조건축 관련 설계기준
2.5 목조건축의 국내현황
2.6 목조건축의 해외현황
3. 인센티브
3.1 인센티브 유형
3.2 서울시 녹색건축물 인센티브 제도
3.3 외국의녹색건축물 인센티브 사례
4. 결론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구 온난화로 폭염, 태풍, 산불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높은 화석연료 비중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에 평균온도가 1.4℃ 상승하며 온난화 경향이 더욱 심해졌다.
국제사회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진국에 의무를 부여하는 ‘교토의정서’ 채택(1997년)에 이어, 선진국과 개도국이 모두 참여하는 ‘파리협정’을 2015년 채택했고,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6년 11월 4일 협정이 발효됐다. 우리나라는 2016년 11월 3일 파리협정을 비준하였다.
이러한 협정의 결과로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 제거하기 위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이라는 개념이 생겨났으며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하여 탄소 ‘순배출이 0’이 되게 하는 것이다.
이후 정부는 2020년 10월 국가비전으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후속 대응으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을 추진하였고 주요 부문별 내용으로는 에너지공급, 산업, 건물, 수송, 농축수산, 탄소흡수원 부문이 존재한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문은 탄소흡수원 부문이며 탄소흡수원 전략으로 산림, 갯벌, 습지 등 자연·생태 기반 솔루션 강화로 탄소흡수 능력을 높여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 산림경영의 혁신을 통해 산림의 노령화 문제를 개선, 목재 제품의 이용률을 제고하여 탄소 저장량을 높여 나간다. 이는 목재를 통해 탄소중립을 한다는 의미이다.
본래 목재를 이용한 목조건축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주거양식인 한옥에서 사용되었지만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등으로 목재자원이 고갈되었고 인구증가와 도시 집중에 따라 발생한 주택수요에 목재를 대체하는 시멘트가 주요 건축재료로 활용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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