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의 종류, 원인, 검사, 치료, 간호중재, 약물치료,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11.12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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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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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정 의
- 기억력, 지남력, 주의력, 판단력, 언어 추론능력의 기능부전 및 소실을 특징으로 하는 증후군이다.
- 진행과정에서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초조, 우울, 망상, 환각, 공격성, 수면장애 등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금, 감염, 욕창 등 신체적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 치매는 일상생활을 수행하는데 지장을 초래한다. 인지기능 저하 정도는 진단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진단 역치를 낮추어 조기 진단을 내리는 것이 예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치매는 의식장애에서 기인되지 않는다는 것이 섬망과의 차이이다. 그러나 치매 경과 중에 섬망이 동반되기도 한다.
(2) 치매와 감별해야 할 질환
- 정상 노화의 기억장애, 섬망, 우울 등과 혼동되기 쉽다.
- 정상적인 노화로 인해 가장 영향을 받는 인지기능은 이차 기억력인 지연 회상력과 새로운 것에 대한 학습 능력이다. 그에 비하여 즉각 회상력, 먼 과거 기억력, 인식력 등은 보존되어 있다.
또한 정상 노화에서는 기억능력 이외에 다른 인지영역은 비교적 잘 유지된다.
(2) 병태생리 : 원인질환 및 관련 위험요인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질환으로 약 80가지 이상의 질환이 보고되고 있으며, 그 중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가 3대 주요 치매로 부르고 있다.
① 알츠하이머병 (Alzheimer’s disease, AD)
-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중 50~60%로 가장 흔하며, 65세 이후 5년마다 유병률이 2배씩 증가하여 85세 이상에서 무려 30~50% 차지한다.
- 조발성(65세 이전 발병)의 경우 만발성(65세 이후 발병)보다 경과가 빠르게 진행된다.
- AD를 일으키는 주 원인 중 하나는 뇌의 특정 노폐물 단백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의 침착인데, 정상인에서도 소량 만들어지고 빠르게 분해되어 뇌척수액에 녹아 있지만 유전자 이상으로 베타 아밀로이드가 비정상적으로 과다하게 생성되고, 분해되지 않으면서 뇌신경세포 주변에 침착되면서 세포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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