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모성간호학A+] 산후출혈(PPH) 간호과정 보고서

소개글

여성간호학(모성간호학)에서 진행한 산후출혈(PPH) 간호과정 보고서입니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출혈위험성, 불안)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심히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유발요인
3) 증상 및 징후

Ⅱ. 개인 건강 사정
1) 일반 정보
2) 임신 및 분만과 관련된 정보
3) 분만 진행 과정

Ⅲ. 간호과정
1) 간호진단
2) 간호과정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산후출혈(postpartum hemorrhage, PPH)은 질분만 후 500mL 이상, 제왕절개분만 후 1,000mL 이상의 출혈이 있는 것을 의미하며, 조기 산후출혈(early or primary postpartum hemorrhage)과 후기 산후출혈(late or secondary postpartum hemorrhage)로 구분한다. 조기 산후출혈은 분만 후 24시간 이내의 출혈, 후기 산후출혈은 분만 후 24시간 이후부터 6~12주 사이에 발생하는 출혈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산부들은 임신기간 동안 신체 보상기전의 일환으로 평균 1~2L 정도 혈액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산후출혈에 견딜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출혈은 모성사망의 주요한 원인이 된다.

2) 원인 및 유발요인
2-1) 조기 산후출혈의 원인 및 유발요인

① 자궁이완
조기 산후출혈의 90%는 자궁이완이 원인이다. 출산 후 태반은 자궁벽에서 분리되어 질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는데, 이때 발생한 출혈은 자궁의 강한 수축으로 인해 멈추게 된다. 그러나 양수과다증, 거대아, 다태임신 등으로 인한 자궁의 과도팽창, 급속분만, 지연분만, 옥시토신을 이용한 유도분만, 융모양막염, 분만 후 방광팽만, 자궁이완 과거력, 태반조직 잔류 등으로 인해 자궁이 수축되지 못하고 이완되면 과도한 출혈이 일어나게 된다.

<중 략>

2) 간호과정
# 1 자궁근 긴장 저하, 회음부 열상과 관련된 출혈 위험성
주관적 사정
- 산모 : “화장실 갔는데 소변은 안 나오고 피만 나와요.”
: “피가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 보호자 : “여기 패드 다 젖었는데 바꿔주세요.”
객관적 사정
- NSVD 4.06kg F
- 분만1기~2기 소요시간 20시간 55분
- 자궁저부 촉진 시에 자궁이 부드럽고 물렁물렁한 자궁이 만져짐
- 회음부 2도 열상
- 분만 4시간 후 출혈량 850cc
- CBC 검사 결과 Hb 10.9g/dL, Hct 33%
간호목표
[장기목표]
산모는 퇴원 시까지 오로 배출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한다.
[단기목표]
24시간 이내에 출혈량이 500cc미만으로 감소한다.
24시간 이내에 자궁저부가 단단하게 촉진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Ⅰ 제5판, 박영주 외, 2020, 현문사
여성건강간호학Ⅱ 제5판, 박영주 외, 2020, 현문사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비판적 사고 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성미혜 · 홍영혜, 2018, 수문사
기본간호학Ⅰ 제4판, 양선희 외, 2020, 현문사